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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새로 만들고 싶어졌다.

by 리엘란 2006. 11. 4.
시험기간에 이게 뭐하는 짓이냐! 하는 심정으로 홈페이지 소스 파일들을 열어봤더니

이... 이게 뭐지;;;;;

거짓말 안하고 내가 뭘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
특히 스킨은 완전 외계어.

너, 대체 무슨 수로 이런걸 만들었던 거냐.



그리하여 당분간 손을 댈레야 댈 수 없을 것 같다는 슬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