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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4

MSL 결승전 김택용 만세!! 이제 3회 우승을 향해 달려봅시다!! 1경기 타이밍은 진짜 멋졌고 5경기는 송병구 선수가 스톰 잘써서 진짜 지는줄 알았음.... MSL의 리그 진행능력은 안습. 오늘따라 왜 그러는지... 방송 한두번 했습니까? 한달에 한번 하던 슈퍼파이트도 아니고. 2007. 7. 14.
박지호 vs. 진영수 in Dessert Fox 사막여우라. 이름은 참 귀엽구나. 현재 테란대 플토 전적 3:0 815와 아카디아를 상기시키며 설레발 치지 말라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스타팅포인트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 12시에 테란 이외의 종족이 걸리면 대체 어쩌라고. 박지호 선수의 연습부족이라고도 할 수 있고 혹은 진영수 선수의 부단한 연습의 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맵퍼들이 12시 버그를 찾아내지 못한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커세어로 레이스를 잡아준 것 까진 좋았지만 캐리어 가는 타이밍이 너무 일렀고, 드랍쉽을 잡아주지 못한점과 멀티를 저지할 수 없었던 것이 패인. ...........근데 이게 다 12시 때문이라고!!! 알간!!!!!! 그럼 이제 박지호 대 마재윤을 MBCGame HERO vs. CJ Entus의.. 2006. 12. 29.
오늘과 어제의 E-sports 잡담 1. MSL A조 박지호 선수 승리! MSL 4패 후 1승.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이겨주세요! 2. 역시 MSL A조 진영수 선수 승리! 라기 보단 마재윤 선수 패배! 라고 써야 할 것 같은 느낌. 어제 듀얼 토너먼트 경기 보면서 '호오.. 후덜덜하네?'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마재윤 선수까지 이길줄이야!!! 이걸로 A 조 승자전은 박지호 선수 vs. 진영수 선수 3. 어제 듀얼토너먼트 G조 공군 소속으로 처음 방송 경기에 출전한 조형근 선수. 이번 듀얼토너먼트의 징크스(1경기 승자는 진출에 실패한다)를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 하셨지만, 1경기의 경기력은 멋졌습니다! 2006. 12. 7.
강민 vs. 이병민. 패럴러라인즈3 온세계 스타크래프트 리그 팬이라면 알고 있어야 할 그 경기! 라고 하면 오버가 심한가. 어쨌든. 말로만 듣던 그 경기를 직접 보는 날이 오늘에야 찾아왔는데.. 분명히 내용을 모조리 다..까진 아니더라도 '강민선수가 할루시네이션을 써서 아비터를 복사치기해서 리콜 들어갔다'는 내용은 확실히 알고 있었는데도. 보고 있자니 소름이 돋으면서 눈물이 났다. 어떻게,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냈을까. 어떻게 저런 전략을 방송경기에서 사용한걸까. 결국 그 전략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진 못했다. 아비터의 사용은 SO1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의 주력이 되었다. 그러나 그 경기 최대의 하이라이트였던 할루시네이션의 경우, 최근 MSL에서 박정길선수가 최연성 상대로 사용한바 있지만, 전반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략으로 정착하.. 200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