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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레르3

테메레르 6권 : 큰 바다뱀들의 땅 2009/11/27 - [호기심은 괭이를 죽인다] - 테메레르 6권이 올해 초에 나왔던가. 가물가물. 한줄 감상 : 로렌스가 드디어 마음을 바꿨는데.... 실현 가망성이 없어보여. 대따 귀여울 것 같은 용 한마리가 알에서 나와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첫 장면으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테메레르 시리즈.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6권이 봤습니다. 와아! 6권의 주요 내용은, 5권 마지막에 호주로 보내진 테메레르와 로렌스, 그리고 테메레르 따라온 이스키에르카와 거기에 말린 그랜비가 이번에도 역시나 고생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테메레르 각 권에 대한 선호도는 1권>>>>4권>>>>>>>5권>2권>>>>>>3권 정도로, 용과 비행사 간의 애정이 듬뿍 담긴 내용들을 좋아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번 권은 5권.. 2011. 7. 20.
[BL주의] 테메레르 얼마 전에 '엄마 나도 용 한 마리만'이라고 외쳤던 소설 테메레르. 이 소설, 주인공 로렌스(사람)과 테메레르(용)가 같이 어울리는 모습이 상당히 BL 회로를 자극하는 맛이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자극받은 부분은 테메레르가 '용이 된 사람 이야기'를 보고 로렌스에게 '나도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말하던 순간 테메레르 인간화에서 로렌스와의 합방까지(테메레르가 공) 대뇌에서 한큐에 망상이 되는게...;; 그래요, 필터링인거 알아요!! 하지만 나만 그런 건 아닐 꺼야!! 난 알아!!!!!!!!! .......제발 나 하나만이 아니라고 해줘;; 2009. 12. 29.
테메레르 도서관에서 우연히...는 뻥이고 엔하 위키에서 우연히 설명보고 호기심이 생겨셔 찾아보았습니다. 엄마.. 저도 이런거 한마리만 키우고 싶어요. 1권에 갓 알에서 깨어난 테메레르가 갑판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너무 귀엽습니다!! 한마리 갖고 싶어요!! 물론 식비는 감당이 안되지만!! 재밌는 소설입니다. 6권이 기다려지네요... 라지만 작가가 6권을 안 내고 있을뿐-ㅅ-; 2009.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