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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6

한번 이말을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안썼군요. 2007 시즌 들어 프로리그에서 도입된 '선발 예고제'는 분명히 임요환선수의 임요환선수에 의한, 협회를 위한 룰입니다. 협회로서 최대의 고민은 분명히 프로리그의 시청률 하락입니다. 개인리그는 이들에게 무관심. 팀들의 모임인 협회는 팀들의 리그인 프로리그를 가장 중요시 하죠. 그리고 프로리그 시청률 하락은 이들에게 홍보 효과 하락을 의미합니다. 특히 프로리그 주5일제 도입과 그 뒤를 이은 중계권 분쟁은 프로리그의 위기를 말하기 충분했을겁니다. 그러나 임요환 선수는 곰티비 VOD조회수에서도 볼수 있듯 가히 '요환 단물'입니다. 그가 있으면 최소한의 시청률은 보장됩니다. 프로리그 주5일제를 통해 거의 매일 같이 볼수있는 스타크래프트 관련 리그인데, 가뜩이나 개인 리그보다 더 관심 없는 프로리그.. 2007. 11. 6.
임요환 선수 당신을 존경합니다. ◆제4회 슈퍼파이트 12강 C조 ▶임요환(테, 1시) 승 아카디아2 박정욱(테, 7시) 당신은 전설이었고, 전설이며, 전설로 남을 것입니다. 근데 군대가시니 각이 너무 제대로 잡히시는군요; 후임이 없어서 그러십니까;; 근데 이거.. CJ가 우승하겠다... 이건 뭐 마재윤 하나로 답이 없으니;; 같은날 8시 14분 수정 .......팀리그 부활하면 곤란할것 같다;;;; 이걸 팀단위 리그라고 부를 수 있는거냐?; 김성제 선수 정말 잘 싸우긴 했는데, 뭐 마재윤 선수 상대의 토스가 아직은 답이 없지 ㅜ.ㅜ T1이 준비를 잘 시켜서 내보내긴 했지만, 틀린 선택이였다는 느낌외엔 없다. 슈퍼파이트 마재윤 선수 전적 9승 1패. ...마재윤 선수 용돈벌이라고 부르는게 농담으로 느껴지진 않는다. 2007. 1. 27.
임요환선수 입대, 슈퍼파이트 2회 등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면 임요환 선수 입대후 첫 소식을 전해왔는데 F-15K 전투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공군 홍보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설마 군대에서마저 소스를 보내올줄이야-_-;; 과연 S(oursce)급 테란...... 참고로 파포 기사에는 훈련소 주소도 다 까발려줬다; 슈퍼파이트 2회 기억에 남는건 염보성대 고인규도 아니고 이윤열 대 박정석도 아니고 Moon 대 Grubby도 아니고 아니 물론 Moon 대 Grubby도 전세계 워3팬의 관심 집중 대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하긴 한데..(그걸 3판 2선승제로 하냐. 아깝게시리) 아무리 뭐라해도 박정석 선수 저 등짝을 보고 있자면 아무 생각도 안난단 말이지..;;; 10월 17일에 박지호 선수 경기가 있었는데... 2승으로 무사히 저그를 때려 잡고 진출!.. 2006. 10. 20.
임요환 선수 입대 관련 사이트 boxerforever.com 개소문 닷컴이나 다음, 네이버에 뜬 기사에 있는 이 사이트에 남겨진 말들을 보고 있자면 ....임요환 선수가 돌아가신 것처럼 느껴지는건 나뿐이 아닌걸까. 아니 정말 뭐 군대가 죽으러 가는 곳도 아니고(문제가 많은 곳이라는건 확실하고, 개인적으로 징병제는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거기다 공군 특기병이라 그래도 다 알만한 사람들과 얼굴 맞부딪히실텐데. 분단 국가라는 한국의 특수한 현실이 외국인들에겐 한국 군대=위험한 곳 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걸까? 2006. 9. 17.
월드컵 로고 단상 나는 이 로고, 특히 왼쪽 파란색 얼굴을 보며 무의식적으로 어떤사진을 떠올렸다. .....왼쪽말고 오른쪽. 통칭 '임간지'로 유명한 사진인데 역시 닮았!!! 다행인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었다. 덤으로 저 '임간지 짤방' 중 내가 생각하는 최고봉 나이스-_-b 2006. 6. 15.
POS창단 및 기타 E-sports잡담 POS창단!은 한달 전 소식이었고; 게임단 이름과 연봉 등 기사가 올라왔다. HERO라니.. 이름 센스 참으로 별로다-_-; POS가 훨씬 낫잖아 ㅠ.ㅠ 영웅이라는 전형성보다, 우주 해적단이라는 약간 삐딱한 센스가 훨씬 더 내 마음에 든다고. 이러나 나 계속 POS라고 불러버릴 것 같다. 오늘의 경기 결과는 1. 안기효선수, 드디어 대 박성준전 승리! 이겼다는게 진짜로 놀랍다; 근데 박성준 선수.. 2패?!!!!! 왜 이러나요 ㅠ.ㅠ 2. 임요환 선수 2승. 내 저번 So1 4강 1주차이후 설마설마 임요환 선수를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할 날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쨌든 임요환 선수 감사 ㅠ.ㅠ 이걸로 간신히 박지호 선수도 16강의 확률을 남길 수 있게됐다. 3. 염보성 선수 16강 진출.. 2006.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