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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6

입시명문사립 정글고등학교 완결 기념 역주행 감상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3년 졸업 쪽을 지지했고, 결국 무산되면서 전처럼 매주 챙겨보지 않았습니다. 3년 이후부터는 좀 재미가 떨어지기도 했고요. 그래도 기왕 완결난거니.. 하는 심정으로 보기 시작하다가 결국 역주행해서 1화에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하여간 완결 기념 감상 1. 처음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우회적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돌려까기. 그렇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불사조의 긴~ 대사로 채워지더니, 자주 나와서 이사장님이 한마디 해주고, 그러다가 둘이 배틀뜨고... 하는 식의, 만화가 아니라 글로 전달하는 방식이 늘어났습니다. 중반 이후에 재미가 없어진건 이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재우는 어디갔나!! 영빈이 농구 친구!! 영빈이와 미래가 잘 되면서 멀쩡하던 얘가 공기가 되었습니.. 2011. 2. 2.
강도하, 위대한 캣츠비 하기사 보긴 꽤 오래 전에 봤지;;; 추천받아서 봤는데, 결국 웹으로는 피곤해서 못보고 출판물로 봄. 한줄 감상 : 마초. 작가의 여자에 대한 인식이 성녀/창녀의 이분법 밖에 없다. 전복이 있긴 하지만, 남자의 구원에 의해서. 읽으면서 '기분이 나쁘다'는 느꼈는데 최근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작가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왜 기분이 나빠졌는지 알게되었다. 2010. 8. 22.
305호 이번화 감상 우리 정현이가 달라졌어요!!!!!!!!!! 아.. 감격스러워라. 니가 이렇게 자라다니. 누난 기쁘구나 ㅠㅠㅠㅠㅠ 더불어 오윤성 이녀석. 과거 정현이가 홈씨 아웃팅을 했을땐 그 난리를 펴놓고 정작 본인은 누나를 아웃팅시켰다. 덤/1화부터 보니까 김정현이 훈남이었다!!! 지금은 동글동글해졌을따름;;; 2010. 4. 10.
간만에 몰아서 305호를 봤는데 이건 김정현 이지메인가...;; 2010. 1. 15.
꼴데툰 야구쪽에서도 꽤 재밌는 웹툰이 많죠. 이쪽 분야의 선두주자인 ㅊㅎ이라던가 최근에 뜨고있는 ㅅㄷㄹ빠. 그리고 only 롯데의 꼴데툰. 오로지 롯데에 대한 애정으로 굴러가는 이 웹툰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웹툰의 제목 부분. 신문지와 소주병에서 느껴지는 비밀번호 찍은 팀의 처절함과 'ㅄ 같지만 멋있는 롯데 만화'(ㅄ이 롯데인지 이 만화인지는 알 수 없지만)라는 참 미묘한 서브타이틀. 팀이 꼴지를 해도 나는 팬질을 한다는 각오가 담긴듯한 왼쪽의 멘트. 롯데팬들의 애환을 한 컷에 담아둔 느낌입니다. 내용도 꽤 재밌어요. 근데 올라오는 블로그에.. 19금이 너무 많아. 보는 내가 부끄러워. 2009. 7. 30.
보는 웹툰 몇개 1. 최훈 신연재 ..........아저씨 나랑 싸워요.......... 삼국전투기는 그렇다치고, GM은!! GM은!!!!!!!!!!!! 제발 완결 하나만 내주고 해요 ㅜㅜㅜㅜㅜ 2. 강풀 신연재(어게인) 안돼!! 지금부터 보기 시작하면 괴롭단 말이야!! 완결 나고 봐야해!!! 라고 말해놓고 1화를 클릭했습니다. 근데 이것만 갖곤 모르겠어. 3. 정글고 결국 불사조는 1년 꿇는군요. 고3일까요 고2일까요. 4. 어서오세요 305호 곧 다음편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5. 호랭총각 언제부터 안봤던것 같은데, 어디까지 봤더라;; 6. 바둑 삼국지 언제부터 안봤던것 같은데, 어디까지 봤더라;; 222222222 그냥 몰아볼 예정입니다. 한때 웹툰도 꽤 많이 봤는데, 지금 제대로 보는건.... 없다?;; 200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