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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은 괭이를 죽인다

강도하, 위대한 캣츠비

by 리엘란 2010. 8. 22.

하기사 보긴 꽤 오래 전에 봤지;;;

추천받아서 봤는데, 결국 웹으로는 피곤해서 못보고 출판물로 봄.

 

한줄 감상 : 마초.

 

작가의 여자에 대한 인식이 성녀/창녀의 이분법 밖에 없다.

전복이 있긴 하지만, 남자의 구원에 의해서.

 

읽으면서 '기분이 나쁘다'는 느꼈는데

최근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작가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왜 기분이 나빠졌는지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