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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3

2010 과천 국제 sf 영화제 아,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곳에서 에바를 해주신다고요. . . . . . . 사실 제가 에바를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말입니다......;;; 2010. 10. 4.
쓸데없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에바:파를 볼까 말까............ 솔직히 에바는 정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신지 상태가 좀 나아졌다는 말에 끌리고 있다. 쓸데없는 소릴 하자면 TV판 카오루는 신지의 AT필드를 '녹여버린' 느낌이고 폐기 시나리오는 신지가 카오루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신의 AT필드를 '없애버린' 느낌이라면 만화판 카오루는 신지의 AT필드를 억지로 '찢어버린' 느낌. 2009. 12. 23.
신세기 에반게리온 10권+에피소드 에반게리온 TV 시리즈 26화와, 극장판 2부작은 내 머리속에 최악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도대체 뭔 소리인지 알 수 없는 난해한 내용과(꿈보다 해몽이 좋은 케이스 no.1 이라고 생각한다) 쓸데없이 벗겨데는 속칭 남자의 로망 그리고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막판 부분의 대강대강 만들기(25, 26화가 특히 히트) 등. 그나마 만화책은 애니메이션의 불친절함이 매우 상쇄시켜주는데다 극악의 게으름 연재 덕으로(탓으로?) 상당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어서 마음에 들긴 했지만 동시에 그 게으름 연재탓에 도저히 다음권을 기다릴 여력이 없어서 그냥 손에서 놓아버렸는다. 그런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발견한 에반게리온 10권중에 한 장면 . . . 카오루가 신지를 덮치고 있어?!! 아니.... 정말이라니까......;; 에잇! .. 200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