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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7

저는 드디어 야구를 건드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니가 귀엽구나.. 엉엉 뭐 그런겁니다. 슬램덩크를 안봤으면 TV로나마 농구를 보았겠으며, 더파이팅을 안봤으면 한달이나마 복싱 체육관을 다녔겠습니까-ㅅ- 당연히 안보고 안다녔겠지; 하여간 시작은 미하시와 크게 휘두르며였지만 자주가는 pgr21이 워낙에 남성 중심의 사이트이다보니 축구 얘기도 자주 나오고 야구 얘기도 자주 나오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예흐트님의 '자이언츠 팬들의 수다' 시리즈를 보게되었습니다. . . . 재밌더군요...;; 왠지 두근거리며 올라오기를 기다리는데 이런글(롯데와 마산 구장에 대하여. 마지막 리플 바로 전의 리플이 최강..;)을 보게 되었습니다. . . . . 결국 저는 5월 15일, 경기장을 날라다니는 소주병을 기대하면서 TV중계를 보게되었습니.. 2008. 5. 23.
생각해보면 생각해보면 크게 휘두르며의 미하시 렌 슬램덩크의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 . . . . 둘 다 고1이로구나. 스포츠 계열이고(야구/농구) . . . /담배 덤/그리고 둘 다 바보지-ㅅ- 2008. 5. 14.
왔습니다. 10 days after 정체 불명의 골판지 박스.(젠장 보관하기 힘들어...) 왠지 모르게 뜯어져있으면 안될것 같은 스티커부분이 찢겨있었음.(뭐지 이거) 종이질은 나름 럭셔리. 처음 뜯었을땐 손이 얼어서 페이지를 제대로 못넘기는 바람에 번역 안된줄 알고 화들짝! 내용은 다 알고 있는 거였고 이노우에 타케히코씨 인터뷰(?)는 마음에 들었음. 2007. 11. 19.
새삼스럽지만 신이 저에게 지름을 명하셨으니 삽니다. 그나저나 어떻게 만삼천오백원이지 저거..... 맑스 아저씨 되게 뻘해보이는군요.. 2007. 11. 16.
아이실드 21. 초 간단 감상 재밌습니다!! 역시 스포츠 만화는 왕도!!!! (테니프리는 스포츠 만화가 아니므로 생략) 특히 히루마. 그냥 미식축구 바보. 아무리 총기난사를 해도, 협박수첩은 무한대라도, 아무리 얍삽해도. 보통 저정도쯤 되면 세계 정복도 노릴수 있을텐데 말이죠, 결국 미식축구 바보입니다.. 그 점이 대단해요.; 세나는 히루마에게 밀리는 경향이 강합니다만.. 그나저나 이렇게 작가가 대놓고 히루마x마모리, 세나x스즈나를 밀어주면 동조하는 수 밖에 없잖아 orz. 이렇게 ㅎㅁ 커플링 의욕을 없애다니! 아니 뭐, 어울리니까 상관은 없지만. (상대가 '저' 히루마 라면 역시 마모리 정도는 되어야..) 가끔 작가는 세나를 너무 예쁘게 그린다. 편애다!! 특히 마모리 앞에서 헬멧 벗는 장면!! 아이실드 21은... 슬램덩크를(아무.. 2007. 9. 29.
[이것들이 나를 죽이려고..] 슬램덩크 완전판 프리미엄 세트 자세한 사양은 이곳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완전판에서는 빠졌었던 에피소드 사이의 한컷 만화를 되살려 . . . . . . . . 너무해, 그런거 처음부터 넣어주는게 예의 아냐? ㅠ.ㅠ 돈 없어, 못 지른다고 ㅠ.ㅠ 어떻게 똑같은걸 두권이나 질러, 엄마한테 혼난다고 ㅠ.ㅠ (어디선가 들려오는 악마의 속삭임 : 전에꺼 팔고 새로 질러) ...........정답이네;;;; 그나저나 처음에 '10일 후에'가 무크지 형식으로 나온다고 봤던것 같은데... 안나오나?; 2007.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