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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5

여러가지 1. MBCGAME HERO, STX SouL을 상대로 승리! 준플레이오프, 4:2로 승리했습니다. .....본건 1경기뿐이긴 합니다만-_-;;;; 엔트리를 봤을땐 '이번엔 카드좀 아끼겠다는 건가..'싶을 정도로 정공법. 포스트시즌에서 히어로팀의 모습이 아니어서 불안불안했고, 실제로 1경기에서 스나이핑을 제대로 당했을땐 정말 윽, 했습니다만. 1, 2경기의 패배를 팀플에서 메꿔주면서 선수들이 안정을 찾아서 다행. 엠겜 팀플은 포스트시즌에서는 강하군요. _ 박지호 선수의 5경기를 봐야겠습니다. 4:0을 자신하는 인터뷰에 '잘난체 한다 어쩌구저쩌구'하는 말들이 많지만.. 사실 깔려면 뭐가 이뻐보이겠습니다. 팬심으로 필터링하니 강한 자신감의 표현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나저나, 월요일에 스타브레인 결승 아니던가.. 2007. 7. 22.
[월드컵] 스위스전 패배 및 단상 1. 피파 회장(블레터, 스위스)대 부회장(정몽준, 한국)의 대리전은 피파 회장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2. 실은 스타리그에 사람들이 꽤 많이 몰려서 '이번에 한국 16강 못갈 것 같군'이라고 생각했다. 과연 '망월'의 저주는 통한것인가?!!(근데 이 맵 이름 뜻이 정말 뭐지?) 3. 드디어 대중매체들이 월드컵 방송만 주구장창 안하게 된것은 매우 감사하지만, 그래도 하루만에 손바닥 뒤집듯 획 뒤집어서 입도 뻥끗 안하니 그건 그거 나름대로 어색하다. 4. 한국 선수들, 코칭 스태프분들, 감독님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단 축협 즐) 2006. 6. 24.
이번 온게임넷 스타리그 박지호 선수 24강 탈락으로 전혀 관심이 가지 않는 가운데 현재 8강에 진출한 선수가 한동욱(T), 박성준(Z,삼성), 최가람(Z), 홍진호(Z), 변형태(T), 조용호(Z), 변은종(Z), 박명수(Z) ..이번 월드컵 대표팀 잘하면 16강 이상 갈지도. 현재 온게임넷으로서는 네이트배의 악몽이 재현진행중에 있다!! 뭐 홍진호 선수가 우승이라도 하는 날엔 설령 결승전이 저저전이라고 해도 이런 우려는 안녕이겠지만. 솔직히 이번 월드컵은 너무 밤 늦게 해서 2002년때처럼 타 문화산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주진 않을꺼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축구를 보느니 잠이나 자겠다는 케이스도 있을꺼고, 축구 대표팀이 어디까지 해낼지도 의심스럽고.(1승이라도 해내면 박수쳐줄 마음이 있다) 하여간 tv며 신문이며 축구축구 열을 .. 2006. 6. 2.
POS창단 및 기타 E-sports잡담 POS창단!은 한달 전 소식이었고; 게임단 이름과 연봉 등 기사가 올라왔다. HERO라니.. 이름 센스 참으로 별로다-_-; POS가 훨씬 낫잖아 ㅠ.ㅠ 영웅이라는 전형성보다, 우주 해적단이라는 약간 삐딱한 센스가 훨씬 더 내 마음에 든다고. 이러나 나 계속 POS라고 불러버릴 것 같다. 오늘의 경기 결과는 1. 안기효선수, 드디어 대 박성준전 승리! 이겼다는게 진짜로 놀랍다; 근데 박성준 선수.. 2패?!!!!! 왜 이러나요 ㅠ.ㅠ 2. 임요환 선수 2승. 내 저번 So1 4강 1주차이후 설마설마 임요환 선수를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할 날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쨌든 임요환 선수 감사 ㅠ.ㅠ 이걸로 간신히 박지호 선수도 16강의 확률을 남길 수 있게됐다. 3. 염보성 선수 16강 진출.. 2006. 4. 28.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시즌 조지명식 드디어, 드디어 온게임넷이다!! 저번주에 이미 엠비씨게임즈에서 프링글즈MSL조지명식이 있었지만, 그래도 골수 온게임넷빠인 나로서야 스타리그 지명식이 훨씬 기대되기 마련. 뭐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거의 못봤다 ㅜ.ㅜ 염보성선수, 전상욱선수, 홍진호선수, 강민선수 부분정도만 볼 수 있었고, 나머지는 재방송을 기다려야겠지. 1.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소심해졌다. 저번 MSL조지명식을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박지호 선수가 저번 2005 신한은행 조지명식때와는 달리 '사람이 바뀌었네!'라고 생각할만큼 얌전하게 인터뷰를 해서 어디 아픈건가.. 하고 걱정할 정도 였는데, 오늘도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번에 까인게 아무래도 상처가 컸나보다. 선수 까는게 일상화 된 스갤에서야 그렇다 치고, PGR에서까지 조용히 그러나 .. 2006.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