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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16

요즘은 왜 또 포스팅이 없는고 하니... 마비노기 합니다. 윈드밀 찍습니다. 오늘 겨우 2랭 찍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것은 3440마리. 자이언트 윈드밀 수련치보고 운 사람은 저만이 아닐것입니다. 며칠 전 개인 상점을 열기위해 허가증을 산 나 허가증은 가방에 들어가지 않는다. orz. 결국 실수로 떨궈버리고 ㅠ.ㅠ 그러다 잠자리에 들고 생각해보니, 돈주머니는 가방 안에 들어가고, 돈주머니와 허가증의 크기는 같았다. 나... 바보 아냐?;;; 그리하여 다음날 무사히 허가증을 구매해서, 마침 자리가 난 3챈 광장에 무사히 상점을 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키고 다른일을 하다가 엄마! 컴퓨터 안껐지? 응 그러나 작업 표시줄에 마비노기 아이콘은 없었다. 엄마, 컴퓨터 안껐데메? 아 그거 시작할때, 모니터가 꺼져있어서 안켜진줄 알고 다시 켰는데? 1아놔.. 2007. 1. 15.
티스토리 오픈 베타 초대장이 안왔다. 이메일이 꽉 차있었다. 이.. 이런..;;; 2006. 12. 14.
여태까지 '출애급기'라는 단어를 '출애/급기'라는 리듬으로 읽는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알고보니 '출(出)/애급/기'의 리듬이었다. 실은 '애급'이 아니라 '애굽'이라고 생각해왔다....;;;;;; '애급'은 '이집트'를 음역한 것. 이라는 사실을 서평용 서적을 읽다 알았다. 사실 기독교 신자도 아닌 내겐 큰 상관이 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데에 만족하자. 2006. 11. 19.
그넘의 고구마호빵이 뭐던가... 요 며칠 학교에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오고 걸어서 돌아가는데(...알만한 사람만 안다. 보통은 안한다) 어제는 갑자기 고구마 호빵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저께 먹은 고구마 모찌모찌의 영향이던가.. (아 고구마 모찌모찌 맛있었다. 모찌모찌 식감에 고구마향~ 고구마는 들어있지 않음) 하여간 오로지 먹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등교길(등산길?)에 있는 편의점 5개를 모조리 쓸면서 돌아다녔지만.... 없다-_-;; 어제는 분명히 봤는데... 으음... 울고 싶어라. 그런데 다인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보니 실은 이거.. 괴식인가?;; 그래도 초콜렛 호빵도 먹어보고 싶고 밤단팥 호빵도 먹어보고 싶고(밤양갱과 비슷한 결과물이 될 것 같긴 하지만), 호박찐빵이랑 햄치즈도 먹어보고싶고 어제 찾은 통밀단팥호빵도 먹어보고싶고..... 200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