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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3

메이플 걸 광고 싸우는 소녀는 로망이다. 변신하는 소녀는 더더욱 로망이다! 쓸데없이 노출도 높은 복장에서 남성의 로망이 가득 담겨있다는 점은 대강 예상했지만, 그래도 변신 전투 소녀물이라는 점에서 이 광고를 꽤 마음에 들어했다. 여자얘들이 구분이 안된건 어쩔수가 없었지만; 근데... 그동안 쌓인 기대 혹은 즐거움을 와르르 깨버린 마지막편! 왠 남자냐!!!!!!!!!!!!!!!!!!!!!!!!! 거기다 피씨방에서 게임하는게 마지막 결론이야?! 울적해!!!! 아아... 너무해 ㅜ.ㅜ 2007. 1. 17.
최근의 광고 1. KTF Bigi 광고 공부를 하면 남편 얼굴이 바뀐다 모 남자 고교 교실에 붙어있는 공부를 하면 마누라 얼굴이 바뀐다와 다른게 뭔가. 저 광고 카피는 위의 교실 급훈과 내용적으로 똑같다. 그저 여성부의 압박이 두려웠던건가? 하기사 나라도 남편 얼굴이 저거면 고뇌를 좀 많이(완곡한 표현으로) 하겠지만...;; 2. 각종 대부 업체 광고 아래쪽이 중요하다. 연 이율 600%(6.0%가 아니다) 저 이율을 보며 돈 빌리느니 차라리 굶어죽고 만다. 돈? 잘벌겠지, 이율이 저런데. 돈은 당연히 악착같이 받아낼꺼고. 근데 아무리 출연료 많이 준다고 하더라도 저런 광고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뭐냐? 대부업체랑 연결된 조폭들한테 약점이라도 잡혔나? 대강 기억에 남는 연예인은.. 김하늘씨, 애초부터 이미지고 뭐고 없.. 2006. 12. 28.
블로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왜곡하기 이 블로그를 처음 만든 이유는 어디까지나 'BL 포스팅을 원없이 해보고 싶어서'(쿨럭) 그러나 정작 블로그에는 너무 멀쩡한 글만 올리는 것 같아서, 간만에 이 블로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정진정명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자. 설마설마하니 이 광고를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있을 수도 있으니 내용을 올려보도록 하자. 1. 차안에서 있는 현빈 2. 다니엘 헤니와 그에게 업힌 김태희가 다가온다. 3. 그들을 본 현빈 '야, 초콜릿, 너 진짜 주고싶은 사람 있었는데' 4. 현빈, 폭주 광고의 내용을 다시금 살펴보자. 다니엘 헤니와 그에게 업힌 김태희가 다가온다. -그들을 본 현빈 '야, 초콜릿, 너 진짜 주고싶은 사람 있었는데' 그렇니까 . . . . . . . . . . . . . . . . . . 주고싶은.. 2006.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