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를 처음 만든 이유는 어디까지나 'BL 포스팅을 원없이 해보고 싶어서'(쿨럭) 그러나 정작 블로그에는 너무 멀쩡한 글만 올리는 것 같아서, 간만에 이 블로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정진정명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자.
설마설마하니 이 광고를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있을 수도 있으니 내용을 올려보도록 하자.
1. 차안에서 있는 현빈 2. 다니엘 헤니와 그에게 업힌 김태희가 다가온다. 3. 그들을 본 현빈 '야, 초콜릿, 너 진짜 주고싶은 사람 있었는데' 4. 현빈, 폭주
[#M_ 마지막 경고에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꺼죠? | 전 몰라요; |
광고의 내용을 다시금 살펴보자. 다니엘 헤니와 그에게 업힌 김태희가 다가온다. -그들을 본 현빈 '야, 초콜릿, 너 진짜 주고싶은 사람 있었는데'
[#M_ 마지막 경고에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꺼죠? | 전 몰라요; | 그렇니까 . . . . . . . . . . . . . . . . . .
주고싶은 사람이 누군데?
빨간선 안쪽? 파란선 안쪽? :D
대단하다. CYON. SKY광고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이쪽을 섭렵하는데 성공했구나;(그게 아니잖아!)
덧1. 다른분이 이미 했던 포스팅이 아닐까 전전긍긍하고 있어요; 덧2. 죄송합니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거 알고있어요; 덧3. 그림이 허접한 이유는 당연히 스스로 그림판 수정을 했기 때문이지요.(포인트는 그림판이 아니라 스스로) 덧4. 싸이언 광고는 파일 업로드를 어떻게 해놓길래 캡쳐가 안되는걸까요; 결국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으로 해결. 간만에 사진 많은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