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상에서 미묘하게 히트를 친 카이로 소프트의 게임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여러개가 있는데 뭘 키울까 하다가 친숙한 백화점을 골라보았습니다. 게임의 목표는 15년간(종료시점은 16년 4월) 열심히 백화점을 운영하여 5스타 백화점이 되는 것. 달성 자체는 매우 쉽습니다.
한줄 감상 :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탈 뻔 했다!!!!
이런 육성류의 게임은 한번하고 그만두게 될 요인이 큰데 반해, 이상하게 꾸준한 반복플레이를 하게 되더라는 무서운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저의 상점이 꼬물꼬물 자라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1회차에서는 지을 수 있는 상점 늘리는 재미가, 2회차부터는 단골손님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취향대로 가게를 옮겨가며 백화점을 디자인 하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겠죠.
카이로소프트의 이전 플레이때 모은 걸 다음 회차에선 바로 쓸 수 있는 시스템도 건재.
하여간 이유는 모르겠지만 게임이 재밌어서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탈 위기를 어떻게 넘겼는고 하니...
이 게임. 시스템 리소스를 장난 아니게 먹어요.
특히 상점이 커지면 슬슬 폰이 힘들어하는 기색이 보이더니.... 멈춥니다. 게임 진행이 안되요. 결국 그 전에 한번 멈춰서 메모리 정리좀 해주고 또 플레이하다가 1년 정도 지나면 메모리 정리 해주고... 반복.
거기다 발열과 배터리 소모는 덤. 전원을 연결해놓고 플레이하는데도 배터리가 줄어든다는 무시무시한 소모력을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싶어서 맥락이 뚝뚝 끊겨서 불가. 저는 그럭저럭 무사히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개가 있는데 뭘 키울까 하다가 친숙한 백화점을 골라보았습니다. 게임의 목표는 15년간(종료시점은 16년 4월) 열심히 백화점을 운영하여 5스타 백화점이 되는 것. 달성 자체는 매우 쉽습니다.
한줄 감상 :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탈 뻔 했다!!!!
이런 육성류의 게임은 한번하고 그만두게 될 요인이 큰데 반해, 이상하게 꾸준한 반복플레이를 하게 되더라는 무서운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저의 상점이 꼬물꼬물 자라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1회차에서는 지을 수 있는 상점 늘리는 재미가, 2회차부터는 단골손님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취향대로 가게를 옮겨가며 백화점을 디자인 하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겠죠.
카이로소프트의 이전 플레이때 모은 걸 다음 회차에선 바로 쓸 수 있는 시스템도 건재.
하여간 이유는 모르겠지만 게임이 재밌어서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탈 위기를 어떻게 넘겼는고 하니...
이 게임. 시스템 리소스를 장난 아니게 먹어요.
특히 상점이 커지면 슬슬 폰이 힘들어하는 기색이 보이더니.... 멈춥니다. 게임 진행이 안되요. 결국 그 전에 한번 멈춰서 메모리 정리좀 해주고 또 플레이하다가 1년 정도 지나면 메모리 정리 해주고... 반복.
거기다 발열과 배터리 소모는 덤. 전원을 연결해놓고 플레이하는데도 배터리가 줄어든다는 무시무시한 소모력을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싶어서 맥락이 뚝뚝 끊겨서 불가. 저는 그럭저럭 무사히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