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짤방과 내용소개에 꽂혀 찾아다니다가 번역본까지 봐버렸습니다. 70년대 일본은 여러 의미로 대단하군요.
순진하고 천사같은 여덞살 소녀 로잘린드. 하지만 그녀는.... 세상에 비길데 없는 소녀 연쇄 살인마.
그녀?의 살인 패턴은
1.주변 사람의 물건 중 갖고 싶은게 생겄는데 그 등장인물이 내가 죽으면 줄께 라고 말한다. 푹찍.
2. 거짓말을 한 사람에게 복수로, 혹은 나쁜 사람이니까 없애기 위해
3. 선행을 하려고,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정도 입니다.
순진하고 귀여운 얼굴로 사람을 죽이는 그녀의 행각은 보면 볼수록 감탄스러울 정도.
거기다 살인 방법은 또 얼마나 다양한지. 가능성은 제쳐두고서라도 저렇게 다양한 방법이 머리에서 나온다는게 놀랍습니다.
거기다 체력도 좋아요. 40명이나 되는 성인 여성을 하룻밤 사이에 전원 십자가에 매달아 놓고, 휠체어째로 사람을 밀어 죽이고 기타 등등.
개인적으로 의문인 것은 로잘린드가 살인을 어떻게 생각하냐 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다시는 못본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가끔 '언제나 같이 있게 해줄게'라고 해놓고서 사람을 죽인다던가
일단 나쁜 의도는 없었던 것 같은데, 사람을 죽인다던가(목 졸린 사람에게 메달리기나 피를 주사기로 팍팍 뽑는다던가)
가끔 보복성 살인이나 징벌성 살인을 하는걸 보면, 살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는건지 모르는 건지 헷갈려요. 그냥 설정을 안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 아가씨....... 사람 죽이는건 나쁜 일이라는걸 알까.
순진하고 천사같은 여덞살 소녀 로잘린드. 하지만 그녀는.... 세상에 비길데 없는 소녀 연쇄 살인마.
그녀?의 살인 패턴은
1.주변 사람의 물건 중 갖고 싶은게 생겄는데 그 등장인물이 내가 죽으면 줄께 라고 말한다. 푹찍.
2. 거짓말을 한 사람에게 복수로, 혹은 나쁜 사람이니까 없애기 위해
3. 선행을 하려고,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정도 입니다.
순진하고 귀여운 얼굴로 사람을 죽이는 그녀의 행각은 보면 볼수록 감탄스러울 정도.
거기다 살인 방법은 또 얼마나 다양한지. 가능성은 제쳐두고서라도 저렇게 다양한 방법이 머리에서 나온다는게 놀랍습니다.
거기다 체력도 좋아요. 40명이나 되는 성인 여성을 하룻밤 사이에 전원 십자가에 매달아 놓고, 휠체어째로 사람을 밀어 죽이고 기타 등등.
개인적으로 의문인 것은 로잘린드가 살인을 어떻게 생각하냐 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다시는 못본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가끔 '언제나 같이 있게 해줄게'라고 해놓고서 사람을 죽인다던가
일단 나쁜 의도는 없었던 것 같은데, 사람을 죽인다던가(목 졸린 사람에게 메달리기나 피를 주사기로 팍팍 뽑는다던가)
가끔 보복성 살인이나 징벌성 살인을 하는걸 보면, 살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는건지 모르는 건지 헷갈려요. 그냥 설정을 안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 아가씨....... 사람 죽이는건 나쁜 일이라는걸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