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몇백년만에 문화생활이야!!
한줄 감상 : 갖출 건 다 갖춘 코미디+감동 영화
-사실 막눈이라 연기 잘하고 못하고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황정민씨는 참 연기를 잘 하시더군요. 그냥 거기에 딱 그렇게 생긴 아저씨가 있을 것 같은 느낌.
-정화언니는 여전히 참 예뻐요. 언니 정말 168에 46일것 같아요. 써놓고보니 왠지 화난다. 저런 예쁜 아줌마랑 사는 아저씨는 복받은거다.
-광고에서 예상할 수 있는 정도로 재미있고 마지막에 감동주는 영화였습니다. 광고에서 기대한 수준으로 재미있었다는 점에서 수작인 것 같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던 전학와서 결혼까지에서 오히려 터졌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감동 주는 것도 예상했던데로. 뻔하긴 했는데, 뻔하면 뻔한데로 좋은거죠. 황정민씨와 정화언니의 열연덕인지 그 뻔한 전개에서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무언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줄 감상 : 갖출 건 다 갖춘 코미디+감동 영화
-사실 막눈이라 연기 잘하고 못하고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황정민씨는 참 연기를 잘 하시더군요. 그냥 거기에 딱 그렇게 생긴 아저씨가 있을 것 같은 느낌.
-정화언니는 여전히 참 예뻐요. 언니 정말 168에 46일것 같아요. 써놓고보니 왠지 화난다. 저런 예쁜 아줌마랑 사는 아저씨는 복받은거다.
-광고에서 예상할 수 있는 정도로 재미있고 마지막에 감동주는 영화였습니다. 광고에서 기대한 수준으로 재미있었다는 점에서 수작인 것 같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던 전학와서 결혼까지에서 오히려 터졌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감동 주는 것도 예상했던데로. 뻔하긴 했는데, 뻔하면 뻔한데로 좋은거죠. 황정민씨와 정화언니의 열연덕인지 그 뻔한 전개에서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무언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