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3년 졸업 쪽을 지지했고, 결국 무산되면서 전처럼 매주 챙겨보지 않았습니다.
3년 이후부터는 좀 재미가 떨어지기도 했고요.
그래도 기왕 완결난거니.. 하는 심정으로 보기 시작하다가 결국 역주행해서 1화에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하여간 완결 기념 감상
1. 처음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우회적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돌려까기.
그렇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불사조의 긴~ 대사로 채워지더니, 자주 나와서 이사장님이 한마디 해주고, 그러다가 둘이 배틀뜨고... 하는 식의, 만화가 아니라 글로 전달하는 방식이 늘어났습니다. 중반 이후에 재미가 없어진건 이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재우는 어디갔나!! 영빈이 농구 친구!!
영빈이와 미래가 잘 되면서 멀쩡하던 얘가 공기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역주행하다 보니 최근에는 안나오던 사람들이 몇몇 있더군요. 후기에 계획없이 캐릭터 짰다고 했던 말이 사실인듯,
3. 무... 무표정소녀... ㅠㅠㅠㅠ 명왕성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전 처음에 영빈이랑 무표정 소녀가 잘 될(..가능성이 없잖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4. 정글고 1화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불사조 인간화는 정말 잘 생겼습니다.
새삼 만년삼 인형이 갖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둘 데가 없지. 그러고보니 만년삼도 출연 빈도가 줄었!!!(아닌가?)
한줄 감상 : 떠나야 할 때를 알고 떠나는 자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저는 솔직히 3년 졸업 쪽을 지지했고, 결국 무산되면서 전처럼 매주 챙겨보지 않았습니다.
3년 이후부터는 좀 재미가 떨어지기도 했고요.
그래도 기왕 완결난거니.. 하는 심정으로 보기 시작하다가 결국 역주행해서 1화에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하여간 완결 기념 감상
1. 처음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우회적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돌려까기.
그렇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불사조의 긴~ 대사로 채워지더니, 자주 나와서 이사장님이 한마디 해주고, 그러다가 둘이 배틀뜨고... 하는 식의, 만화가 아니라 글로 전달하는 방식이 늘어났습니다. 중반 이후에 재미가 없어진건 이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재우는 어디갔나!! 영빈이 농구 친구!!
영빈이와 미래가 잘 되면서 멀쩡하던 얘가 공기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역주행하다 보니 최근에는 안나오던 사람들이 몇몇 있더군요. 후기에 계획없이 캐릭터 짰다고 했던 말이 사실인듯,
3. 무... 무표정소녀... ㅠㅠㅠㅠ 명왕성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전 처음에 영빈이랑 무표정 소녀가 잘 될(..가능성이 없잖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4. 정글고 1화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불사조 인간화는 정말 잘 생겼습니다.
새삼 만년삼 인형이 갖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둘 데가 없지. 그러고보니 만년삼도 출연 빈도가 줄었!!!(아닌가?)
한줄 감상 : 떠나야 할 때를 알고 떠나는 자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