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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한 티타임

성읍 녹차마을, 다일출

by 리엘란 2010. 8. 30.

어제의 교훈을 살려 중량부터 살펴봅니다.

1g.....

티백이란 보통 머그컵에 우려먹는거 아냐?ㅠㅠㅠ 222222

 

첫 티백은 어제처럼 또 실패하고;;

두번째 티백을 뜯었습니다.

나름 용량적은 투명 유리컵에 이뻐라~ 하면서 우렸습니다.

 

향은 괜찮습니다. 가볍지만.

근데.. 수렴성이 ㅠㅠㅠㅠ 왜 녹차를 마셨는데 더 목이 타니?;;;

 

온도가 틀렸나? 하면서 두번째 잔을 까는데

역시 수렴성 크리....; 첫잔때 티백을 너무 높은 온도를 해서 두번째까지 영향을 받는거니? 그런거니?

 

결론 : 어제보다 낫긴 한데 그래봤자 비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