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용 다기 세트.
조... 좋지 아니한가. 난 5인용밖에 안 배웠다능...
산다면 백자. 차색이 잘 보이니까.
-유리 티팟
다기 세트를 살 수 없다면 이거라도!!!
아마 홍차에 손데도 이거라면 같이 쓸 수 있지 않을까... 근데 홍차랑 녹차랑 같은데 끓여도 되는건가?
유리는 차가 우려나는 과정이 보여서 좋다.
-전기 포트
주전자로 물 끓이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나도 물 올리면 금방 파다닥하는 전기 포트가 갖고 싶다능.
-숙우
우리집에 부리있는건 플라스틱뿐이잖아? 플라스틱에 뜨거운 물 닿으면 안 좋다..
주전자에서 물을 끓이고 주전자에서 식히니까 물 식히는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린다...
-새 녹차
저번에 일본에서 시험삼아 사온 50g 다 먹었다;; 이번엔 뭘로 살까. 역시 선생님께 여쭤봐야겠다.
결론 : 다도 배운게 문제임.
근데 우리집엔 이걸 사도 둘데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