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큐브를 쓴지 그럭저럭 2개월째. 설치는 8월에 했는데..;
아직은 태터툴즈 클래식이 그립다.
일단 텍스트 큐브는
1. 메뉴가 플래시라 너무 마음에 안 든다. 난 플래시를 좋아하지 않지. 느려져서.
2. 플래쉬 사용의 영향인지, 각종 메뉴들이 한 눈에 안 들어온다. 직관적이지 못한 기분.
3.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인데, 아무리 봐도 텍스트 큐브의 글쓰기 창은 태터툴즈보다 퇴화했다. 그 중에서도 save 버튼이 두개로 분리된건 절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에 비하면 태터툴즈 클래식은 얼마나 단순했나.
개인 사용자 설정을 하면 억지로 팀블로그로 만들지도 않고,
대부분의 메뉴가 한 눈에 들어왔으며
당연히 속도도 빨랐다.
결정적으로!! 글쓰기 창이 진짜 좋았다!!!
태터툴즈 클래식은 글쓰기창 바로 옆에 미리보기 창이 있어서, 글을 입력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어떻게 보일지 알 수 있었다. more-less태그도 포함해서. 그 덕에 수정도 쉽고 보기도 쉽고 기타 등등.
그래서 태터툴즈 클래식으로 확 돌아가고픈 마음도 있긴 한데.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없고
이제 더 이상 패치를 해주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7월 이후에 글을 한 50개 정도 썼다는거지.
다운그레이드하면서 이 글들을 살릴려면, 다 복붙을 해야해!! 귀찮아!!
원래 이 업계가 그렇지 않나.
업그레이드는 쉬워도 다운그레이드는 어렵지 ㅠㅠㅠㅠ
익스플로러 6을 쓰고 싶으면 포맷부터 해야하는거고 ㅜㅜㅜㅜ
더불어 요즘은 또 한번 이사 고민 중.
원래 계정을 사서 굴린 이유는 홈페이지 운영 쪽도 관심이 있어서인데,
홈페이지 운영을 안할께 확실한 이 시점에선
그냥 구글의 텍스트큐브나 다음의 티스토리로 옮기는 것도 괜찮을지도.
이쪽도 플러그인이 아쉽긴 하지만.. 대신 패치 고민은 안해도 되... 그게 좋아...
아직은 태터툴즈 클래식이 그립다.
일단 텍스트 큐브는
1. 메뉴가 플래시라 너무 마음에 안 든다. 난 플래시를 좋아하지 않지. 느려져서.
2. 플래쉬 사용의 영향인지, 각종 메뉴들이 한 눈에 안 들어온다. 직관적이지 못한 기분.
3.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인데, 아무리 봐도 텍스트 큐브의 글쓰기 창은 태터툴즈보다 퇴화했다. 그 중에서도 save 버튼이 두개로 분리된건 절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에 비하면 태터툴즈 클래식은 얼마나 단순했나.
개인 사용자 설정을 하면 억지로 팀블로그로 만들지도 않고,
대부분의 메뉴가 한 눈에 들어왔으며
당연히 속도도 빨랐다.
결정적으로!! 글쓰기 창이 진짜 좋았다!!!
태터툴즈 클래식은 글쓰기창 바로 옆에 미리보기 창이 있어서, 글을 입력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어떻게 보일지 알 수 있었다. more-less태그도 포함해서. 그 덕에 수정도 쉽고 보기도 쉽고 기타 등등.
그래서 태터툴즈 클래식으로 확 돌아가고픈 마음도 있긴 한데.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없고
이제 더 이상 패치를 해주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7월 이후에 글을 한 50개 정도 썼다는거지.
다운그레이드하면서 이 글들을 살릴려면, 다 복붙을 해야해!! 귀찮아!!
원래 이 업계가 그렇지 않나.
업그레이드는 쉬워도 다운그레이드는 어렵지 ㅠㅠㅠㅠ
익스플로러 6을 쓰고 싶으면 포맷부터 해야하는거고 ㅜㅜㅜㅜ
더불어 요즘은 또 한번 이사 고민 중.
원래 계정을 사서 굴린 이유는 홈페이지 운영 쪽도 관심이 있어서인데,
홈페이지 운영을 안할께 확실한 이 시점에선
그냥 구글의 텍스트큐브나 다음의 티스토리로 옮기는 것도 괜찮을지도.
이쪽도 플러그인이 아쉽긴 하지만.. 대신 패치 고민은 안해도 되... 그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