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보우켄쟈 vs 슈퍼센타이 추가

1. 테츠, 여장 안했구나!!!
지난 vs 시리즈까지 끝내 여장을 하여 우리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우리 테츠. 본인도 '히어로 물에서 여장을 두번이나 하다니. 다리털도 깍았다고요'라고 했지만, 설마 시리즈 끝나고 한번 또 할줄은 몰랐을 꺼다;
그래도 이번 vs 시리즈에선 무사히 조폭을 분해(..) 탐문 수사를 마친듯 하다.

2. 첫 원판 감상
그러고보니 처음으로 더빙이 아니라 원판을 보았는데..
남들은 더빙을 씹었지만 난 원판이 이상해-ㅅ- 너무 밍밍하다. 더빙판은 목소리만으로 인물 성격이랄까 그런게 들리는 것 같았는데, 일본판은 에이지랑 치프말곤 모르겠어... 나츠미도 별로 안귀엽고 ㅠ.ㅠ
뭐 더빙 까는 심정을 이해할 수는 있게되었지만;

3. 마지 옐로를 불렀을때
.....귀찮다고 동생 대신 불러다 보낼 것 같은 성격이긴 한데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