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메이지 카카오 99때 이미 신세기를 체험해보았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먹어보았습니다.
아니 그전에, 뭐 이렇게 비싸...?-_-+
맛은... 음...... 이것을 기점으로 카카오가 초콜릿으로 변화하지 않고 카카오로 남게되는 것인가...
제 먹부림 인생 최대의 악몽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99와 비교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이건 맨입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과연 '단게 먹고 싶어!'라는 심정으로 초컬릿을 선택한다면, 86은 아웃. 72는 그럭저럭 자신의 정체성으로 초콜릿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데 반해, 86는 이걸 과연 보통 사람이 초콜릿으로 생각할수 있을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래도, 일단 먹을 수는 있습니다. 각성제로 쓴다면 효과적일지도 모릅니다?
더불어 99의 예비단계로 체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맛은 둘째치고 가격이 아무래도 스스로를 불가촉 먹거리를 만들어버리는군요. 그냥 가나초콜릿 먹고 만다.
86이라고 쓰면서 무의식중에 그 '86'을 생각해버렸다;;
그래도 일단 먹어보았습니다.
아니 그전에, 뭐 이렇게 비싸...?-_-+
맛은... 음...... 이것을 기점으로 카카오가 초콜릿으로 변화하지 않고 카카오로 남게되는 것인가...
제 먹부림 인생 최대의 악몽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99와 비교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이건 맨입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과연 '단게 먹고 싶어!'라는 심정으로 초컬릿을 선택한다면, 86은 아웃. 72는 그럭저럭 자신의 정체성으로 초콜릿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데 반해, 86는 이걸 과연 보통 사람이 초콜릿으로 생각할수 있을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래도, 일단 먹을 수는 있습니다. 각성제로 쓴다면 효과적일지도 모릅니다?
더불어 99의 예비단계로 체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맛은 둘째치고 가격이 아무래도 스스로를 불가촉 먹거리를 만들어버리는군요. 그냥 가나초콜릿 먹고 만다.
86이라고 쓰면서 무의식중에 그 '86'을 생각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