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고 하긴 뭣하지만, 어쨌든 d-war를 둘러싼 논쟁중에 가장 자주 나오는 것이 '이야기에 맥락이 없다'라는 것이다.
어쨌든 그것과 관련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는데, 한가지 기억이 났다.
과거 나의 부모님이 영화 괴물을 보셨을때도 '저게 어디가 말이되냐'라고 외치신 부분이 있었고, 나 역시 그에 십분 동감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바로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는데 거기에서 시위하는 시위대' 였다.
'.........아무리 그래도 정부가 한강에서 시위하는건 막았을꺼고 사람들도 어지간하면 괴물 나오는데서 시위하고 싶겠냐'라는게 내 생각이었다. 그 이외에도 납득 안가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이거야 기본적으로 사건 해결 주체가 개인인 영화니까 당연하다치고, 하여간 저렇게 위험불감증인 시위대라니, 말이 되냐...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아프간 피랍사태를 보고 나는 한가지를 배웠다.(혹은 확인했다)
역시 현실은 (여러 의미로) 가상을 뛰어 넘는구나.
괴물의 시위대를 보며, '설마 저런 사람이 있을까'했는데.. 역시 현실에는 이슬람 국가에 기독교 선교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는거군요.
더불어 역시 불쌍한건 정부.
잘되면 하나님덕이요 안되면 정부탓.
뭐... 결국 잘 해결되.....된걸까요?
어쨌든 그것과 관련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는데, 한가지 기억이 났다.
과거 나의 부모님이 영화 괴물을 보셨을때도 '저게 어디가 말이되냐'라고 외치신 부분이 있었고, 나 역시 그에 십분 동감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바로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는데 거기에서 시위하는 시위대' 였다.
'.........아무리 그래도 정부가 한강에서 시위하는건 막았을꺼고 사람들도 어지간하면 괴물 나오는데서 시위하고 싶겠냐'라는게 내 생각이었다. 그 이외에도 납득 안가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이거야 기본적으로 사건 해결 주체가 개인인 영화니까 당연하다치고, 하여간 저렇게 위험불감증인 시위대라니, 말이 되냐...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아프간 피랍사태를 보고 나는 한가지를 배웠다.(혹은 확인했다)
역시 현실은 (여러 의미로) 가상을 뛰어 넘는구나.
괴물의 시위대를 보며, '설마 저런 사람이 있을까'했는데.. 역시 현실에는 이슬람 국가에 기독교 선교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는거군요.
더불어 역시 불쌍한건 정부.
잘되면 하나님덕이요 안되면 정부탓.
뭐... 결국 잘 해결되.....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