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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열심히 마비노기 중

by 리엘란 2007. 8. 18.
넵, 결국 다시 마이붐의 시대...-_-;

본캐의 경우
1. 렌지 9랭찍었습니다.
잡입하려고 찍어보긴 했는데 과연 효율이 어느정도일진 미지수네요.
그 전에 이번주에 잠입 갈수 있으려나 ㅠ.ㅠ

2.

힘들어보이는 자세군요..;;



3. 수박깨기로 여성용 수영복 2개+남성용 수영복 2개+ 데브캣 귀마개 전부 모았습니다! ㅠ.ㅠ 정말 수박조각 안나오더군요...
해변에서 수박을 잡으며 '전 수영복은 다 모았는데 수박조각이 ㅠ.ㅠ'라고 하니 다른 님이 '전 수박조각은 다 모았는데 수영복이 ㅠ.ㅠ'라고 해서 서로 슬퍼했습니다.
그래도 두셋째날쯤 되니 얻을 사람은 다 얻어서 해변이 허한지라, 혼자서 한자리 다 친적도 있습니다. 다만 블루고스트의 압벩이-_-;;

4. 수박을 둔기 혹은 목도로 깨야하는데, 갖고 있는 둔기는 정령해머, 목도는 여신 리블 목도뿐...-_-;;; 결국 리블목도로 치다가, 근처에서 싼 나무막대기 하나 샀습니다. 나무 막대기도 둔기더군요.

5. 어쨌든 이렇게 이벤트를 치루고보니... 다시 한번 뽐뿌질.
결국 옛날에 받았다가 버린 1주년 기념 별장식 미니모자와, 고양이모자 3종세트, 그리고 밀짚모자를.... 질렀습니다-_-;;; 고양이손발/토끼 손발은 은근히 귀엽지 않아서 계속 고민중...

결론은 이런것



6. 자이언트, 만들어서 하루만에 아이리 보냈습니다.
아아.. 힘들었습니다. 실수로 발레스 마나터널 안찍어둬서, 켈라 베이스캠프까지 갔다가 다시 뛰고뛰고 또 뛰어서 간신히 귀환... ㅠ.ㅠ

7. 이렇게 사람둘+엘프하나+자이언트하나가 되니..

성비불균형이 심각하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사람 하나는 남캐가 될꺼고 자이언트는 남캐가 싫으니 엘프 하나 남캐환생시킬까하다.. 생각을 해보니,
'어차피 키우지 않는거 그냥 만드는게 싸게 먹히잖아-_-;' 라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 그러나 왠지 캐릭터를 늘리기는 싫군요.
결국 다시 고민중

8. 1000일 이벤트때 지른 북극곰을 이제야 만들었습니다. 오늘 만들어서 하루 종일 굴려서 16렙. 새삼스럽지만 한살펫은 정말 귀엽군요 ㅜ.ㅜ

이 사이즈로 평생 있어주면 안될까?



8. 마지막 스샷 한장

무엇인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