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이리를 없애기위해 과감하게 튜토리얼을 향해 달렸습니다.
그러나 이캐는 숙캐, 당연하지만 옷은 햄헌+카우어드(겁장이의) 도배였던겁니다 ㅠ.ㅠ
결국 알몸으로 사냥... 하다가 더이상 견딜 수 없게 된 제가 다른 분에게 옷을 빌렸습니다;
숙캐의 스킬은 당연히 올F......도 아니고 휴식도 없는 올 연습랭. 25세 이후로 렙업을 했기때문에 스탯도 전무. 그러나 퀘스트 진행과 그럭저럭 원만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라면 별수 없이 스킬을 올려야했죠. 거기다 기왕 스킬 올리기시작한김에.. 라는 기분에 퀘스트로 날라온 각종 f랭 달성퀘를 모조리 다 끝내버렸습니다. 결국 컴뱃 D, 디펜 F, 스매 F, 윈밀 F, 휴식F 등.
하여간 튜토리얼 진행 도중, 가장 마지막 퀘스트가 바로 '키하초급 골렘잡기'아니겠습니까. 그 이전 퀘스트는 다른분과 함께 돌면서 모조리 끝났지만, 이 골렘잡기는 과연 남과 같이 깨도 되는지 알수가 없어서, 결국 보스방에서 저 하나만 남아 골렘을 잡기로 했습니다. 당시 스킬은 컴뱃E, 디펜F. 장비는 아이리와 카실, 인챈안된 옷 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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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가 처음으로 골렘을 잡았을때도 이정도로 근성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대미지는 거의 안들어가고 ㅠ.ㅠ 그래도 결국 카실과 디펜이 결합한 방어력과, 지금은 에린의 유저들이 잊었을 쉬프트키(걷기-골렘이 스톰프를 쓸때 시프트 키를 눌러 걸으면 피할 수 있다)를 활용하여 결국 숙캐에게 '골렘을 잡은' 타이틀을 안기게 된겁니다!
결국 그렇게 아이리를 보냈습니다. 떠나보내니 나름 시원섭섭하군요. 사실 아이리 좋은 무기이긴 했어요. 수다스러워서 그렇지;
마지막으로 스샷을 못찍어서 안타까운 아이리의 마지막 한마디
span class=tdwb에린에 와주셔서 정말 기뻐요/span
그러나 이캐는 숙캐, 당연하지만 옷은 햄헌+카우어드(겁장이의) 도배였던겁니다 ㅠ.ㅠ
결국 알몸으로 사냥... 하다가 더이상 견딜 수 없게 된 제가 다른 분에게 옷을 빌렸습니다;
숙캐의 스킬은 당연히 올F......도 아니고 휴식도 없는 올 연습랭. 25세 이후로 렙업을 했기때문에 스탯도 전무. 그러나 퀘스트 진행과 그럭저럭 원만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라면 별수 없이 스킬을 올려야했죠. 거기다 기왕 스킬 올리기시작한김에.. 라는 기분에 퀘스트로 날라온 각종 f랭 달성퀘를 모조리 다 끝내버렸습니다. 결국 컴뱃 D, 디펜 F, 스매 F, 윈밀 F, 휴식F 등.
하여간 튜토리얼 진행 도중, 가장 마지막 퀘스트가 바로 '키하초급 골렘잡기'아니겠습니까. 그 이전 퀘스트는 다른분과 함께 돌면서 모조리 끝났지만, 이 골렘잡기는 과연 남과 같이 깨도 되는지 알수가 없어서, 결국 보스방에서 저 하나만 남아 골렘을 잡기로 했습니다. 당시 스킬은 컴뱃E, 디펜F. 장비는 아이리와 카실, 인챈안된 옷 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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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가 처음으로 골렘을 잡았을때도 이정도로 근성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대미지는 거의 안들어가고 ㅠ.ㅠ 그래도 결국 카실과 디펜이 결합한 방어력과, 지금은 에린의 유저들이 잊었을 쉬프트키(걷기-골렘이 스톰프를 쓸때 시프트 키를 눌러 걸으면 피할 수 있다)를 활용하여 결국 숙캐에게 '골렘을 잡은' 타이틀을 안기게 된겁니다!
결국 그렇게 아이리를 보냈습니다. 떠나보내니 나름 시원섭섭하군요. 사실 아이리 좋은 무기이긴 했어요. 수다스러워서 그렇지;
마지막으로 스샷을 못찍어서 안타까운 아이리의 마지막 한마디
span class=tdwb에린에 와주셔서 정말 기뻐요/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