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학교에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오고 걸어서 돌아가는데(...알만한 사람만 안다. 보통은 안한다)
어제는 갑자기 고구마 호빵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저께 먹은 고구마 모찌모찌의 영향이던가..
(아 고구마 모찌모찌 맛있었다. 모찌모찌 식감에 고구마향~ 고구마는 들어있지 않음)
하여간 오로지 먹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등교길(등산길?)에 있는 편의점 5개를 모조리 쓸면서 돌아다녔지만.... 없다-_-;;
어제는 분명히 봤는데...
으음... 울고 싶어라.
그런데 다인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보니 실은 이거.. 괴식인가?;;
그래도 초콜렛 호빵도 먹어보고 싶고 밤단팥 호빵도 먹어보고 싶고(밤양갱과 비슷한 결과물이 될 것 같긴 하지만), 호박찐빵이랑 햄치즈도 먹어보고싶고 어제 찾은 통밀단팥호빵도 먹어보고싶고............
이대로 이곳은 호빵 블로그가 되는거냐?!!
어제는 갑자기 고구마 호빵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저께 먹은 고구마 모찌모찌의 영향이던가..
(아 고구마 모찌모찌 맛있었다. 모찌모찌 식감에 고구마향~ 고구마는 들어있지 않음)
하여간 오로지 먹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등교길(등산길?)에 있는 편의점 5개를 모조리 쓸면서 돌아다녔지만.... 없다-_-;;
어제는 분명히 봤는데...
으음... 울고 싶어라.
그런데 다인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보니 실은 이거.. 괴식인가?;;
그래도 초콜렛 호빵도 먹어보고 싶고 밤단팥 호빵도 먹어보고 싶고(밤양갱과 비슷한 결과물이 될 것 같긴 하지만), 호박찐빵이랑 햄치즈도 먹어보고싶고 어제 찾은 통밀단팥호빵도 먹어보고싶고............
이대로 이곳은 호빵 블로그가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