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기 전에 기대한 것
시리즈라서 집어든 거지...
* 책 내용
- 하나의 가설을 세우고 책을 읽으면 책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p.89)
- 책읽기 자체는 목적이 아니다. 독서를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지가 목적이어야 한다 (p.120)
- 독서하는 방법은 속도가 아닐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독서의 순서는 통독 2단계/정독(기초적인 토대를 만든다)->통독 1단계(지식의 폭을 넓힌다)->속독(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습득한다)
- 통독 2단계: 논리적인 사고력을 익히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독서. '해당 책'에 집중하는 독서. 입문서.
- 정독: 넓고 깊게, 다양한 자료를 참조하면서 읽는 것. 책 전체가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여 읽어도 된다. 책을 읽어서 현상(what)을 알고, 이유(why)를 생각한 후, 그것을 다른 내용과 연관시켜 어떻게 응용할 것(how)인가 를 익히는 과정. 전문서.
- 통독 1단계: 전체를 가볍게 훑어보는 것. 독서를 즐기거나 지식을 획득하기 위한 것. 대중적인 책. 사례들.
- 속독: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정보를 손에 넣기 위한 수단. 필요한 정보를 빨리 손에 넣어 재검토 할 수 있는 상태로 가공했는가가 중요하다.
- 다독: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 의식을 높이기 위한 독서
* 총평
참고도서들에 일본 책들만 많아서 도움이 안된다는건 서평을 통해 미리 알았지만... 여러분 이건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독서법 책으로서 엄청나게 특별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작가 자기 얘기도 좀 많고...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출판사는 정말 이 시리즈 책들에 일러스트는 왜 넣은걸까요. 정말 도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