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2

아이폰~ 아이폰~ 아이폰~ 한달 뒤에 나오는 아이폰~~ 아이폰~~~ 나오면 사야지~~ 지난 2월부터 버틴 보람이 있는듯. 안드로이드 계열과 함께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애플쪽으로 결정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그 '다양한 단말기'. 같은 애플리케이션이라도 동작 가능 여부가 갈린다는 점이나, 퍼포먼스가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 걸리더군요. 구글 표준 넥서스 원이나, 하드웨어는 잘 만드는 삼성계열이 있긴 하지만. 단말기 표준 문제때문에 당분간은 애플쪽이 우세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어째서 아이폰 4도 배터리 교체가 안 되는걸까. 이러지 마. 덤/사실 저렴한 익스프레스 뮤직이 제일 좋을지도. 2010. 6. 14.
맥북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학교 셔틀에 탔는데, 어떤 분이 지금 들고다니는 노트보다 얇은 노트북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열심히 타자를 치시더군요. . . . . . 그 순간, 전 사랑에 빠진겁니다... 그 가느다란 몸선, 아리따운 생김, 어쩜 그렇게 쫙 빠졌을까 ㅠ.ㅠ 무의식 중에 노트북에 하악하악해대며(변태다..) 그 노트북의 주인분께 '그, 그거 어디꺼죠?'라고 달라붙어 물어봤을정도; 맥북님의 위력은 그냥 사진으로 봤을데에 비할데가 아니더군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그 두께가 정말 말이 안나오게 후덜덜덜. ..........근데 저거 usb 꼽을 자리는 있나?;;; D-SUB는 당연히 없겠고; 2008.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