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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이트3

임요환 선수 당신을 존경합니다. ◆제4회 슈퍼파이트 12강 C조 ▶임요환(테, 1시) 승 아카디아2 박정욱(테, 7시) 당신은 전설이었고, 전설이며, 전설로 남을 것입니다. 근데 군대가시니 각이 너무 제대로 잡히시는군요; 후임이 없어서 그러십니까;; 근데 이거.. CJ가 우승하겠다... 이건 뭐 마재윤 하나로 답이 없으니;; 같은날 8시 14분 수정 .......팀리그 부활하면 곤란할것 같다;;;; 이걸 팀단위 리그라고 부를 수 있는거냐?; 김성제 선수 정말 잘 싸우긴 했는데, 뭐 마재윤 선수 상대의 토스가 아직은 답이 없지 ㅜ.ㅜ T1이 준비를 잘 시켜서 내보내긴 했지만, 틀린 선택이였다는 느낌외엔 없다. 슈퍼파이트 마재윤 선수 전적 9승 1패. ...마재윤 선수 용돈벌이라고 부르는게 농담으로 느껴지진 않는다. 2007. 1. 27.
임요환선수 입대, 슈퍼파이트 2회 등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면 임요환 선수 입대후 첫 소식을 전해왔는데 F-15K 전투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공군 홍보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설마 군대에서마저 소스를 보내올줄이야-_-;; 과연 S(oursce)급 테란...... 참고로 파포 기사에는 훈련소 주소도 다 까발려줬다; 슈퍼파이트 2회 기억에 남는건 염보성대 고인규도 아니고 이윤열 대 박정석도 아니고 Moon 대 Grubby도 아니고 아니 물론 Moon 대 Grubby도 전세계 워3팬의 관심 집중 대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하긴 한데..(그걸 3판 2선승제로 하냐. 아깝게시리) 아무리 뭐라해도 박정석 선수 저 등짝을 보고 있자면 아무 생각도 안난단 말이지..;;; 10월 17일에 박지호 선수 경기가 있었는데... 2승으로 무사히 저그를 때려 잡고 진출!.. 2006. 10. 20.
슈퍼파이트 1회-임요환 선수 고별전(수정) 현재 마재윤 선수(3:0)와의 경기가 끝나고 홍진호 선수(2:3)와의 경기가 진행 중. 간단 감상은 마재윤 저 굇수..... 아니 저건 사람도 아냐.....정도? 정말 경기력 걸작이다. 딱히 msl을 잘 보는 편이 아닌 나로서는 마재윤 선수 경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보는게 두번째인데(첫번째는 싸이언 msl 결승전), 마재윤 선수가 본좌 소릴 듣는 이유를 정말 온몸으로 이해했달까. 이건 뭐 걸어다니는 맵핵도 아니고. 온게임넷에서 우승을 못하는건, 온게임넷에 곰덫이 있어서라는게 차라리 설득력있게 들린다. 차라리 마재윤 선수에게 라그나로크를 던져줬으면 훨씬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덤으로 이런말 하기는 참 뭣하지만, 마재윤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수준차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눈에 확 보이더라... 2006.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