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시리즈2 덕후스러운 오다이바 감상기 비가 오길래 오다이바!! 온센 모노가타리!! 이러면서 어머님과 오다이바에 갔습니다. 그리고 온센 모노가타리에서 몸을 따뜻하게 달구고 비를 맞으며 오다이바를 조금 다녔습니다. 유리카모메 1일권도 끊어서 완주했습니다. 예이~ 사실 저같은 한 마리 덕후에겐 오다이바는 '디지몬 어드벤쳐&02'의 도시. '우왕~ 후지 티비다~ 대관람차다~ 레인보우 브릿지다~ 빅사이트*다~ 저 아파트 얘들 사는 아파트랑 비슷해~' 라고 차마 입밖에 내서 좋아할 순 없었지만(엄마가 같이 계시니까) 하여간 좋아라 하면서 도시 감상을 했습니다. 근데 관계 없는게 하나 끼어있군요. 음음. *빅사이트 : 도쿄 빅사이트. 덕후들의 제전 코믹 마켓이 열린다. 지하철 노선도에서 '히카리가오까'라는 역을 보고 그곳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 2010. 6. 19. 파워디지몬(디지몬 어드벤쳐 02) 26화 감상중 산해(다이스케)와 브이몬이 합체 진화에 성공한 후 자신들의 감상을 말할때 들었던 생각 하나 . . . . . 이게 대체 어디의 동인지야?-_-;;; 사실 건전(?)하기 그지 없는 포켓몬에 비하면 과연 ☆★승리의 토에이!★☆ 인지라 (세일러문에서 태연하게 백합질을 할 때 알아버렸다) 보고 있으면 '노렸냐!!!'싶은 관계 설정이 꽤 있기도 하지만 (태일(타이이치)-매튜(야마토) 관계를 보라. 얘들을 데리고 이 무슨 망상 유도냐..) 이 화가 제일 심했던 것 같다. 대체 무슨 심정이었을까 제작진... 근데 동인지는 이렇게 잘하면서 왜 노멀 커플링은 엉망이지? (사실 02가 까이는 이유의 80%는 완결 부분, 그것도 커플링-ㅅ-) 2008.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