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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바하무트-인형술사, 연금술 3차

by 리엘란 2013. 3. 19.
1. 탑돌이 이벤트랑 레이드 이벤트가 합쳐져서 퀘스트 돌 체력이랑 ap가 동시에 필요한데
2. ap를 위한 홀파와 체력을 위한 큐워를 동시에 마셔야 한다!
3. 보상이 구리다. 탑돌이는 그냥 졸라게 돌면 되고 레이드는 최소한 '몇마리 잡으면 뭐!'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뽑기 랜덤박스.
4. 제어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음. 쪼렙몹에 공격 부스트 키는거 아깝다. 성장시킬 카드정도는 내가 고르게 해달라.
5. 대체 어떤 기준으로 초청이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음. 예전 레이드 이벤트땐 불려가면 1~2시간은 넉넉히 있으니까(그게 시간 아까울때도 있었지만) 1~2시간마다 접속하고 체크해줘도 문제 없었는데 이건 게임에 접속해 있거나, 최소한 얼마전까지 접속했어야 초청이 되는듯. 띄엄띄엄 접속하는 사람은 불려갔어도 놓침. 깨어있는 시간 내내 핸드폰 켜놓고 있으라고?ㅠㅠㅠ

.......이러한 이유로 너무 힘들었던 인형술사 이벤트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성적은 잘 나왔어요. 무엇보다 남들도 재미가 없어서 안하는지, 중반 이후에 좀 열심히 했더니 하루에 성적이 천등씩 오르더군요.
무엇보다도 유키무라 5-8의 렙업이 자동으로 되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돈과 밥을 아꼈다.


연금술 3차는........ 좀 열심히 했으면 드디어 3천등대에 진입했을지도.
하지만 엑칼팩은 뽑아봤자 레어고 주는건 보라색 홀파도 아니고 큐워라 그냥 본인용 홀파를 많이 주는 5천등 밖으로 밀려나려고 했는데....
전반전에 너무 열심히 달리는 바람에 5천등 안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순위 상승의 비결은 제가 강해져서!!!는 아니고 그냥 신중하게 상대를 골라서 그랬습니다. 공장! 나보다 방코 적은 사람! 


요즘의 고민은 맥강장사. 이건 주식투자야ㅠㅠㅠㅠㅠㅠ 결국 손해보고 판 카드가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현재 여캐를 줘도 욕먹는다는 4-6 마스터 알케미스트 한장을 완성하고, 클레오파트라를 지를까 말까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성전 보상으로 나이트 아서랑 이카로스 풀리면 가격이 더 하락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