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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바하무트-연금술사 2차, 성전 3차전

by 리엘란 2013. 2. 27.
연금술사는 뭐 무난하게.... 이번에도 8천등정도 했던가. 이번엔 스탬프 15개 다 찍었습니다.

새로 이사한 길드 200위대 초반, 저는 7천위대 초반, 승점 10점.
그러니까 다이애나는 3장뿐..........ㅠㅠㅠㅠㅠ 베울도 3장이요 다이애나도 3장이요 올리비에는 한장이어라. 제발 쓸모있게 좀 되봐라!!!ㅠㅠㅠㅠ

저번에는 3만점만 간신히 넘기고도 8천위 안에 들었는데, 이번에는 길드를 위해(?!) 몸바쳐 홀파를 40개? 50개? 가량 마셔 8만점을 넘기고도 개인 순위가 크게 안올라갔다는게 비극입니다. 사실 홀파 마셔서 남는 것도 없는데ㅠㅠㅠ 내가 아껴온 개인용 홀파가ㅠㅠㅠㅠ

확실히 순위 낮은 길드가 승점 뽑는데 유리하긴 하군요.
하지만 이번엔 정말 상대가 좀 아니었음...ㅠㅠㅠ 특히 방대장이 강한 길드ㅠㅠㅠ 밀레드 홀스 2마리의 위엄이...
보상은.... 제가 무슨 광영을 바라겠다고. 쿠시 4이볼 찍은걸로 만족하겠습니다. 네에.... 그래도 레이나보단 아크레이나가 더 많이 나온 점이 특이하네요.

이러고서 성전 다음날 아침 덜뜬 눈으로 손이 미끄러셔 그동안 선물함에 꿍쳐돈 루피와 카드를 전부 받고 말았습니다. 카드 인벤이 없어!!ㅠㅠㅠㅠㅠ 루피가 400만이야!ㅠㅠㅠ 이틀동안 부캐들을 동원하여 열심히 정리하고 아공간도 새로 짜고 s레어 이상급은 거래소 아공간을 열고... 여러가지로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다이애나와 올리비에는 해결이 안된다는게 문제. 진짜 확 갈아버릴거야!ㅠㅠ
이거 정리하면서 팬텀 시프 루팡을 250홀에 거래소에 올려놨는데 정말 그 가격에 팔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돌려주긴 했지만 잠시동안 행복했어요.

5-8 유키무라 제작중입니다. 돈이 없어서 5장 이상 못사겠다능. 이 스펙으론 남한테 안 팔릴테니 그냥 내가 써야겠다. 근데 스작은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