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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비노기] 오늘의 플레이

by 리엘란 2006. 7. 4.
과연 마비노기. 이짓을 하다 보니 포스팅을 안하는구나...;;

내 생애 두번째 휴즈.


키하 솔플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해봤다. 의외로 할만하네?
원래 키하는 일반 키아보다 쉬운편이기도 하고.
2층 로또방까지 가면서 한번 죽었다. 파티플때는 파티원들이 마구마구 날려버리는 바람에 나만 늦어지면 미안해서 난리치다가 자꾸 죽지만, 솔플은 어차피 나 하나뿐. 늦어지는 것도 나하나뿐. 마음이 편해져서 안죽는 느낌이다.
기세는 괜찮아서 골렘니마와 1:1 면담을 가질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포션 부족으로 gg. 다음엔 좀 왕창 사서 가봐야겠다.(이러다 포션 중독)
캘 수 없는 약초를 보며 눈물 짓다가 그럭저럭 로또방까지 갔는데, 로또방 열었더니 낫 라데고사가 나오더라는 슬픈 이야기.

사막에서 조난당해 사망. 이라는 컨셉으로 찍었다. 저 스킬 아이콘 어떻게 안되나.



살다살다 처음으로 알비 타르라크 rp에서 마리가 걸렸다!!!!



옛날 스샷. 닭들이 십자가 모양으로 늘어서있다.



과천 시청 알바를 가야하는 관계로 이젠 정말 새벽녁에 밖에 못할지도(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