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120, 우유 120, 르빠르쉐 설탕 1개
일찍이 2010/12/17 - [빈곤한 티타임] - 요크셔 골드 을 통해 사약을 양산했다는 글을 올린바 있으나
그냥 아주 약한 불에서 짧게 끓이는게 해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밀크티의 정석이라고 불리며 굉장히 인기있는 요크셔골드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정도의 인상까진 못 받았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가향 취향인가봐요.
저렴한 가격에 양이 많아서 한봉지 쟁여놓고 내키는데로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지만
'특별한' 기분은 안 들어요.
제게 요크셔 골드는 특별한 가향 없이 차엽만으로 승부하는 묵직함인 것 같습니다.
일찍이 2010/12/17 - [빈곤한 티타임] - 요크셔 골드 을 통해 사약을 양산했다는 글을 올린바 있으나
그냥 아주 약한 불에서 짧게 끓이는게 해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밀크티의 정석이라고 불리며 굉장히 인기있는 요크셔골드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정도의 인상까진 못 받았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가향 취향인가봐요.
저렴한 가격에 양이 많아서 한봉지 쟁여놓고 내키는데로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지만
'특별한' 기분은 안 들어요.
제게 요크셔 골드는 특별한 가향 없이 차엽만으로 승부하는 묵직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