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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한 티타임

트와이닝스, 얼그레이, 로얄 밀크티(Twinings, Earl Grey), 티백

by 리엘란 2010. 12. 2.

블로그 운영을 잠시 멈췄던 최근에는 로얄 밀크티에 버닝 중이었습니다.

과감하게 티백을 찢어버리고(...)
스텐 주전자에다 보글보글 끓여다 홀짝홀짝.

얼그레이 특유의 베르가못 향이 저를 살짝 괴롭혔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두번 사진 않겠지! 최소한 1년 내에는 계획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