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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전화 통화 하시는걸 훔쳐듣고 있자니

by 리엘란 2010. 5. 24.

나도 결혼하면 시댁 얘기와 남편 얘기와 아이들 얘기(로 가장한 험담)로 친구들과 끊임없이 수다를 떨게되는건가 싶다.

 

물론 지금 우리 엄마가 시댁 얘기와 남편 얘기로 전화통화를 채우시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