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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촬

키바 더빙판 감상

by 리엘란 2010. 2. 1.

4화정도 봤나. 앞부분은 못봤음.

 

1. 아소 유리씨의 화장이 너무 어색했는데, 아 이거 1986년이었지...;

파워 숄더도 다시 돌아온 마당에 저 메이크업이 다시 최신 유행이 될 날도.. 오려나?

 

2. 오빠 달려~ 빠라빠라빠라밤~ 애드립을 치는 키밧트가 귀엽다.

그치만 이인성님을 따라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다.

 

3. 오토야에 반할 것 같음.

몸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유리를 지키기 위해(정작 유리는 필요없다는 반응이지만;) 이크사를 사용하고 또 그걸 태연히 숨기려하는 모습.

근데.. 근데.... 저러다가 나중엔 마야랑....

 

4. 나고상이 멋짐.

와타루 다친걸 알자 응급처치 해주면서 자기 목도리 풀러서 고정시켜주는 모습이 멋있었음.

그 외에 얼굴도 멋있고 분위기도 멋있고 하다못해 야심가적인 모습도 마음에 드는데

근데 저게 나중에 753이란 말이지...;;

하기사 키바 잡겠다고 팡가이아랑 손잡을때 이미 그른것 같긴 하지만.

 

5. 더빙 품질은... 뭔가 딱히 만족은 안되는데, 그렇다고 영 망작도 아니고. 그정도

대원 1기를 본격적으로 주연으로 굴리기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을지도.

문제는 와타루역의 서원석님이 좀 심하게 어색합니다. 듣고 있으면 자꾸 덴오의 세이기씨가 들려요.

같은 성우긴 한데, 같은 성우라고해서 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