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7월쯤 블로그 재개장한 이후
8월 초에 잠수해서
11월 말에 다시 포스팅을 하기까지(그리고 또 12월 말까지 또 잠수를 탔지만)
그 사이에 열심히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시작은 대략 8월 말. 언제나 그렇듯 '왠지 하고 싶어서' 시작.
이번엔 마음 편히. 라는 이유로 Non-PK에서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냥 당시 Teen 서버였던 아폴론에서 시작할껄. 그놈의 Teen자가 내 발목을 붙들었구나.
국가는 에스파니아. 왜냐하면 제 1국이니까.
'리엘란'으로 새로 캐릭터도 만들고
새롭게 추가된 초보자 학교 등도 다니며 열심히 게임을 즐기다가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군렙 4를 찍었습니다.
그 상태로 두달을 버텼지만 역시 귀찮아졌습니다.
결국 새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군렙 0이 뭐던가.
새로 만드는 아이들은 나름 설정까지(!) 잡았습니다. 자캐 놀이;
-카르미라 르 블랑
'흡혈귀 카밀라'(유리가면에 나왔던 그 연극)의 '카밀라'의 이름을 따서 살짝 변형했습니다.
로리 캐릭터.
대책없이 낙천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다 계산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좋은걸로 보일 수 있지만, 자기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은 다 기억했다가 나중에 보복해주고 있습니다.
군렙 0의 생산계 장인 지향.
-아라미스 르 블랑
이름은 삼총사의 그 '아라미스' (딱 그때쯤 봐서;)
키 작은 남자 캐릭터.
카르미라의 동생(누나가 로리지만! 그래도 동생임)
발화점이 낮은 다혈질 성격이지만, 사실 이기고 질 확률을 다 계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누나랑 닮았습니다.
자기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경우엔, 역시 언젠가 보복해주기 위해 기억합니다.
컴플렉스를 건드리면 용서하지 않는 타입.
컴플렉스는 1. 키가 작은 것. 2. 누나가 어려보이는 것.
포술과 백병을 겸하는 만능 군인 지향입니다.
'르 블랑'이라는 성은, '모리스 르 블랑'. 네 괴도 루팽...
국적은 둘 다 에스파니아.
남매의 관계는
겉보기엔 누나가 동생을 뒷바라지 하며 키우는 애틋한 남매애.
그렇지만 사실은 누나가 '뭐 해줘~'라고 말하면, 동생은 아무리 반항해도 결국은 다 들어줘야 하는, 그야말로 누나가 동생의 삥을 뜯는 관계.
누나의 3대 필살 무기는 '그래도 난 니 누난데.',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동안 지원해준 거 다 대금 치루렴.' 입니다.
그렇습니다. 무력을 갖지 않은 누나의 원한 관계는, 사실 동생이 다 해소하고 다니고 있었던 겁니다.
라고 자캐 설정까지 다 짜놓고
게임하기 귀찮아서 결국 방치플...; 미안하다 얘들아.
8월 초에 잠수해서
11월 말에 다시 포스팅을 하기까지(그리고 또 12월 말까지 또 잠수를 탔지만)
그 사이에 열심히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시작은 대략 8월 말. 언제나 그렇듯 '왠지 하고 싶어서' 시작.
이번엔 마음 편히. 라는 이유로 Non-PK에서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냥 당시 Teen 서버였던 아폴론에서 시작할껄. 그놈의 Teen자가 내 발목을 붙들었구나.
국가는 에스파니아. 왜냐하면 제 1국이니까.
'리엘란'으로 새로 캐릭터도 만들고
새롭게 추가된 초보자 학교 등도 다니며 열심히 게임을 즐기다가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군렙 4를 찍었습니다.
그 상태로 두달을 버텼지만 역시 귀찮아졌습니다.
결국 새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군렙 0이 뭐던가.
새로 만드는 아이들은 나름 설정까지(!) 잡았습니다. 자캐 놀이;
-카르미라 르 블랑
'흡혈귀 카밀라'(유리가면에 나왔던 그 연극)의 '카밀라'의 이름을 따서 살짝 변형했습니다.
로리 캐릭터.
대책없이 낙천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다 계산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좋은걸로 보일 수 있지만, 자기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은 다 기억했다가 나중에 보복해주고 있습니다.
군렙 0의 생산계 장인 지향.
-아라미스 르 블랑
이름은 삼총사의 그 '아라미스' (딱 그때쯤 봐서;)
키 작은 남자 캐릭터.
카르미라의 동생(누나가 로리지만! 그래도 동생임)
발화점이 낮은 다혈질 성격이지만, 사실 이기고 질 확률을 다 계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누나랑 닮았습니다.
자기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경우엔, 역시 언젠가 보복해주기 위해 기억합니다.
컴플렉스를 건드리면 용서하지 않는 타입.
컴플렉스는 1. 키가 작은 것. 2. 누나가 어려보이는 것.
포술과 백병을 겸하는 만능 군인 지향입니다.
'르 블랑'이라는 성은, '모리스 르 블랑'. 네 괴도 루팽...
국적은 둘 다 에스파니아.
남매의 관계는
겉보기엔 누나가 동생을 뒷바라지 하며 키우는 애틋한 남매애.
그렇지만 사실은 누나가 '뭐 해줘~'라고 말하면, 동생은 아무리 반항해도 결국은 다 들어줘야 하는, 그야말로 누나가 동생의 삥을 뜯는 관계.
누나의 3대 필살 무기는 '그래도 난 니 누난데.',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동안 지원해준 거 다 대금 치루렴.' 입니다.
그렇습니다. 무력을 갖지 않은 누나의 원한 관계는, 사실 동생이 다 해소하고 다니고 있었던 겁니다.
라고 자캐 설정까지 다 짜놓고
게임하기 귀찮아서 결국 방치플...; 미안하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