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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삽질

by 리엘란 2008. 3. 3.
이전까지 내가 마비노기에서 했던 가장 큰 삽질은
알중4인(당시 2숲)을 파는데, 돈주머니로 거래해준데서 돈주머니를 드랍하다가 실수로 던전 제물로 바쳐버린 일이었다.
내 분홍색 돈주머니 ㅠ.ㅠ

그러나 오늘 끝내 그 기록을 갱신하고 말았으니..
방직 8랭을 달리던 나. 다 쓴 최고급실크 방직장갑은 다시 상점에 팔아가며 한푼이라도 아껴보고자 삽질을 하고 있었는데....

장갑을 팔다가 실수로 신고 있던 신발을 상점에 팔아버렸다.

더불어 오렌지색 지염+폭자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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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