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는 봉신연의 동맹 '봉신모노가타리'
1.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지금은 리엘란. 당시의 닉은 숨깁니다
2. 당신의 봉신력은?
그렇니까.. 그게.. 2000년 겨울, 그렇니까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던 시절의 겨울이었으니 어느덧 8년이나 되었군요
3. 봉신연의를 언제, 어떻게 접했습니까?
만화방에서 빌려봤습니다.
..........왜 저걸 빌렸더라; 추천을 받았던가? 아니었던것 같은데;; 하여간 제가 빌렸던건 확실합니다.
4. 좋아하는 인물과 그 이유?
천화죠. 당연히.
이유? ........왜 일까-_-;;;;;;; 그걸 알면 제가 이러고 있을까요.
5. 좋아하는 커플과 그 이유?
양전x천화
처음으로 본 커플링 글이 이거여서 그랬습니다.
라고 하면 좀 심한것 같고; 뭐, 그 커플링글이 설득력이 있었으니까요. 아버지와 사부를 잃은 천화와, 역시 아버지처럼 생각한 사부와 친아버지를 잃은 양전이 서로 동질감을 느껴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에 심하게 동조해버려서;
........사실 처음으로 본 커플링 글이 남자와 남자 사이에 삐~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해서 가르쳐줬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첫경험 치곤 자극이 너무 강렬했다고 ㅠ.ㅠ
그러나 국내의 대세는 양x망이어서 그냥 대세에 따라 살았습니다;
6.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8권에서 마예청에게 당한 천화가 재 등장했을때,
...............그렇니까 여기가 첫사랑의 시작이었으니까요 ㅠ.ㅠ
그 외엔 역시 달기가 여와의 몸을 차지한 후 지구와 융화할때. 아 그전에 '여자의 마음은 바다보다 깊어 남자가 이해하기 힘들지~'대사때의 장면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저렇게까지 철저할 수 있는 그녀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 대사할때의 그녀는 정말로 여왕님~♥
7. 기억에 남는 팬픽은?
그렇니까 처음으로 본 팬픽. 천리안 봉신동에서 봤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나중엔 (아마 외설 혐의로) 삭제되지 않았던가;
휠스님(난죠동 조공명님) 소설도 좋아했고
아주 드문 양전x천화 소설인 beautiful alone(난죠동 연재)도 좋아했습니다.
워낙 중장편을 좋아하는데, 장편으로 나온것 치곤 제대로 완결나는게 없어서 결국 제대로 기억나는건 별로 없군요-_-;
8. 어느 곳에 자주가거나 활동했습니까? 그리고 활동했을 때의 닉네임은?
홈페이지를 운영했었습니다; 2월부터였나? 해서 한 5월까지 운영하고 접었습니다.
......................처음에 홈페이지 운영했던 2월달에 전화요금 10만원 나와서 엄마한테 맞아 죽을뻔 했음;
그 이후엔 그냥 난죠동 패러디 게시판에서 눈팅만 하다가 그냥그냥 흘러갔습니다.
9. 2차 창작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자세히 적어주세요.
없어요. 전 그림도 글도 영 꽝이라.
10. 봉신연의에 대해 마지막 한마디 부탁합니다.
처음으로 BL을 알려준 만화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게 만든 만화
처음으로 정말 2차원에 반하게 만든 만화.
'제 인생 최고의 만화'라고 말할순 없지만, 가장 큰 전기를 마련해준 만화입니다.
.....첫사랑에 불타다 보니 이런것까지 찾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1.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지금은 리엘란. 당시의 닉은 숨깁니다
2. 당신의 봉신력은?
그렇니까.. 그게.. 2000년 겨울, 그렇니까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던 시절의 겨울이었으니 어느덧 8년이나 되었군요
3. 봉신연의를 언제, 어떻게 접했습니까?
만화방에서 빌려봤습니다.
..........왜 저걸 빌렸더라; 추천을 받았던가? 아니었던것 같은데;; 하여간 제가 빌렸던건 확실합니다.
4. 좋아하는 인물과 그 이유?
천화죠. 당연히.
이유? ........왜 일까-_-;;;;;;; 그걸 알면 제가 이러고 있을까요.
5. 좋아하는 커플과 그 이유?
양전x천화
처음으로 본 커플링 글이 이거여서 그랬습니다.
라고 하면 좀 심한것 같고; 뭐, 그 커플링글이 설득력이 있었으니까요. 아버지와 사부를 잃은 천화와, 역시 아버지처럼 생각한 사부와 친아버지를 잃은 양전이 서로 동질감을 느껴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에 심하게 동조해버려서;
........사실 처음으로 본 커플링 글이 남자와 남자 사이에 삐~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해서 가르쳐줬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첫경험 치곤 자극이 너무 강렬했다고 ㅠ.ㅠ
그러나 국내의 대세는 양x망이어서 그냥 대세에 따라 살았습니다;
6.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8권에서 마예청에게 당한 천화가 재 등장했을때,
...............그렇니까 여기가 첫사랑의 시작이었으니까요 ㅠ.ㅠ
그 외엔 역시 달기가 여와의 몸을 차지한 후 지구와 융화할때. 아 그전에 '여자의 마음은 바다보다 깊어 남자가 이해하기 힘들지~'대사때의 장면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저렇게까지 철저할 수 있는 그녀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 대사할때의 그녀는 정말로 여왕님~♥
7. 기억에 남는 팬픽은?
그렇니까 처음으로 본 팬픽. 천리안 봉신동에서 봤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나중엔 (아마 외설 혐의로) 삭제되지 않았던가;
휠스님(난죠동 조공명님) 소설도 좋아했고
아주 드문 양전x천화 소설인 beautiful alone(난죠동 연재)도 좋아했습니다.
워낙 중장편을 좋아하는데, 장편으로 나온것 치곤 제대로 완결나는게 없어서 결국 제대로 기억나는건 별로 없군요-_-;
8. 어느 곳에 자주가거나 활동했습니까? 그리고 활동했을 때의 닉네임은?
홈페이지를 운영했었습니다; 2월부터였나? 해서 한 5월까지 운영하고 접었습니다.
......................처음에 홈페이지 운영했던 2월달에 전화요금 10만원 나와서 엄마한테 맞아 죽을뻔 했음;
그 이후엔 그냥 난죠동 패러디 게시판에서 눈팅만 하다가 그냥그냥 흘러갔습니다.
9. 2차 창작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자세히 적어주세요.
없어요. 전 그림도 글도 영 꽝이라.
10. 봉신연의에 대해 마지막 한마디 부탁합니다.
처음으로 BL을 알려준 만화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게 만든 만화
처음으로 정말 2차원에 반하게 만든 만화.
'제 인생 최고의 만화'라고 말할순 없지만, 가장 큰 전기를 마련해준 만화입니다.
.....첫사랑에 불타다 보니 이런것까지 찾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