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3 - 장재호 vs. 리샤오펑

.....용호상박이 궁금했는데! ㅠ.ㅠ

별 생각없이 머리를 또르르 또르르 굴려보는데
장재호 vs. 리샤오펑
아이디로는 Moon vs. Sky
한글로 해보면 달 대 하늘
..................................
















죄송합니다;;;




1. 대체 바이오리듬은 뭐냐;
2. 블러드캐슬?;; 사람도 아냐...
3. 방송경기의 장재호 선수는 이미 인간의 한계라던가 그 비슷한걸걸 뛰어넘은건가?


장재호 선수가 MYM과 재계약 한건 (좀 옛날일이지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팀들은 시설이나 연습 환경면에선 좋겠지만, 결정적으로 없는게 있죠. '연습 파트너'
장재호 선수와 계약하려고 했던 국내팀들은 장재호 선수에게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은 장재호 선수를 통해 홍보 효과만 얻으려고 한것 같습니다. 정작 앞으로 그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만한 환경은 전혀 조성해주지 않은체 말이죠. 옛날에 팬택이 장재호 선수 그리고 루나틱 하이와 3개월 단기 계약해서 중국 홍보(당시 IEG가 있었죠)에 활용하려고 했던 것처럼 말이죠. 참 뻔뻔한 발상입니다.
정말 좋은 워3팀은 해외 홍보에 도움이 될텐데 말입니다. MYM이나 SK, 4K처럼 해외 선수들도 왕창 모은팀.. 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그저 문, 포브, 스위트, 루시퍼, 리마인드, 자카드, 쇼부.. 한국 선수만 모아놔도 얼마나 드림팀인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