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이나 나나 혁명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사실 저쪽이 생각하는 혁명 개념이 나랑 달라서 저렇게 썼다고 굳게 믿고 싶다.
다만 5.16을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국가적 과제인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주도할 새로운 대안적 통치 집단 등장의 계기가 된 사건이라고 썼다는데, 도대체 이것들은 통치 집단을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근대사회 3대 세력 집단이 경제, 군부, 정치계인데 말이다. 도저히 새롭지도 않고 대안적이지도 않단 말이지.
사실 저쪽이 생각하는 혁명 개념이 나랑 달라서 저렇게 썼다고 굳게 믿고 싶다.
다만 5.16을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국가적 과제인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주도할 새로운 대안적 통치 집단 등장의 계기가 된 사건이라고 썼다는데, 도대체 이것들은 통치 집단을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근대사회 3대 세력 집단이 경제, 군부, 정치계인데 말이다. 도저히 새롭지도 않고 대안적이지도 않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