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가게마저도 웰빙을 표방하는 21세기를 맞아 출시된 '펌킨 푸딩', '레드 빈'. '자스민티' 3작.
그중에서도 미친척을 하고 호박맛의 '펌킨 푸딩'을 먹어봤는데
그 맛이라는게
으음.
.
.
.
.
.
딱히 못먹을만한 물건은 아니었지만.
단지 분명히 호박 아이스크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호박같지 않다.
분명히 호박맛이 나는 것 같긴 한데...
아이스크림이라는 한계인가, 아니면 실은 호박향맛 넣은 물건이었다던가..
해서 그냥 그저 그랬다.
이럴때 그리워지는것은 그저 어머님표 호박죽, 혹은 그에 못미치지만 어쨌든 피자헛 단호박 샐러드.
그중에서도 미친척을 하고 호박맛의 '펌킨 푸딩'을 먹어봤는데
그 맛이라는게
으음.
.
.
.
.
.
딱히 못먹을만한 물건은 아니었지만.
단지 분명히 호박 아이스크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호박같지 않다.
분명히 호박맛이 나는 것 같긴 한데...
아이스크림이라는 한계인가, 아니면 실은 호박향맛 넣은 물건이었다던가..
해서 그냥 그저 그랬다.
이럴때 그리워지는것은 그저 어머님표 호박죽, 혹은 그에 못미치지만 어쨌든 피자헛 단호박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