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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생활이란..

by 리엘란 2006. 9. 17.
아침 9시까지 학교에 간다.

수업을 듣거나 도서관, 서점에서 뒹굴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문구 용품이나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경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집에 와서 시간이 있으면 마비를 한다.

혹은 또다시 플래너를 뭘 살까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가끔가다 BL만화책도 다운 받곤 한다;;

학점 총계 내고서 쇼크 먹었다. 이건 상상 이상이었다;;

마스카라나 사볼까 생각중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해보고 싶다. 실은 R2도 해보고 싶다.

재밌어 보이는 영화가 많은데 언제 볼수 있을까. 다른건 몰라도 '천하장사 마돈나'와 '퍼즐'은 보고 싶다.

새로 레깅스를 샀는데, 입어보고 쇼크 먹었다. 한겨울에 미니 입고 다니면서 이번 여름 유행은 입으면 이렇게 더운 레깅스+스커트였냐..

친구들이 미친듯이(?) 추천해줄땐 별로 사고싶지 않았던 패션 브래지어가 왠지 땡기고 있다. 하기사 그녀석들의 추천이란..... 순전히(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