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항온은 일지쓰기 딱 알맞은 게임인듯.
최근에 복귀했습니다. 모 수업을 들으면서도 간신히 욕구를 억제했는데, 최근엔 바다가 그리운 기분을 어쩔수 없더군요.
아라미스는 때려치고 카르미라만 일단 열심히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복귀 전에 카르미라는
소형카락
준팔등 훈작사
아팔타멘토 구입
명성치는 넘겼지만 동유럽 모험에 집중하기 위해 아프리카 서부 입항 허가는 받지 않은 상태
였는데
복귀했더니 까먹고 아프리카 입항 허가를 받았습니다. 나님... 바보ㅠㅠㅠ
복귀 이후 한 일을 시간순으로 나열해보자면(날짜는 기억이 안 나고)
1. 현재는 모험 때려치고(선행 발견물이 너무 귀찮다던가 랭이 딸린다던가 기타 등등)
2. 광물상으로 전직하여(9월 초) 주조와 공업품 거래 랭작을 하고 있습니다.(원래는 주조 5랭, 공업품 3랭)
이번 9월 랭크+1 이벤트덕분에 행복합니다. 아니면 절대 이런 속도로 못했겠지!ㅠㅠ 원래 광물 안 사고 공업품만으로 랭업할까 했는데 인내력이 바닥나서 그냥 되는데로 사고 있습니다.
3. 부관도 뽑았습니다.
예전엔 부스팅위주로 골랐는데 이번엔 부관 스킬로 골랐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원거리 무역 할 것 같지도 않고, 생산 부스팅이야 어떻게든 되겠죠 뭐. 그래서 방화와 적재화물 정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한스를 뽑았습니다. 외형이 대머리긴 하지만 첫 부관으로 뽑았던 어번에 비하면 그정도 쯤이야. 어번은 뚱뚱한건 둘째치고 그 몸에 수염난 얼굴로 귀여운척이 너무 심했어요.
문제는 부관을 뽑긴 뽑았는데 렙업할때마다 담당 수치 올라가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영 잘못 뽑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고-재고용을 세번하니 정신이 혼미해져서 그냥 애정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왠지 고생길이 눈에 훤화다.
4. 그리고 개인 농장을 카르미라 이름으로 하나 열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오색광이 나오는 디에고 가르시아 섬에 해놓고 말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너무 멀어요ㅠㅠ 또 어센션 섬에다 설치해두었습니다.
과연 군렙 0이 좋긴 하더군요. 해적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아!
5. 주조 랭업을 위해 결국 배를 대형 카락으로 바꿨습니다. 소형카락으로 최대한 버티는게 목표였는데ㅠㅠ 내 백팔십만 두캇ㅠㅠㅠ대신 이걸로 예전에 사둔 상업용 대형 카락을 굴릴 수 있는 그날까지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 봐도 은행에 돈이 없어서 유심히 살펴보니 예전에 아팔타멘토 1랭크를 샀더군요. 아무래도 리엘란이 명성이 딸려서(...) 아팔타멘토를 구입하지 못한 원한때문이었던듯.
최근에 복귀했습니다. 모 수업을 들으면서도 간신히 욕구를 억제했는데, 최근엔 바다가 그리운 기분을 어쩔수 없더군요.
아라미스는 때려치고 카르미라만 일단 열심히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복귀 전에 카르미라는
소형카락
준팔등 훈작사
아팔타멘토 구입
명성치는 넘겼지만 동유럽 모험에 집중하기 위해 아프리카 서부 입항 허가는 받지 않은 상태
였는데
복귀했더니 까먹고 아프리카 입항 허가를 받았습니다. 나님... 바보ㅠㅠㅠ
복귀 이후 한 일을 시간순으로 나열해보자면(날짜는 기억이 안 나고)
1. 현재는 모험 때려치고(선행 발견물이 너무 귀찮다던가 랭이 딸린다던가 기타 등등)
2. 광물상으로 전직하여(9월 초) 주조와 공업품 거래 랭작을 하고 있습니다.(원래는 주조 5랭, 공업품 3랭)
이번 9월 랭크+1 이벤트덕분에 행복합니다. 아니면 절대 이런 속도로 못했겠지!ㅠㅠ 원래 광물 안 사고 공업품만으로 랭업할까 했는데 인내력이 바닥나서 그냥 되는데로 사고 있습니다.
3. 부관도 뽑았습니다.
예전엔 부스팅위주로 골랐는데 이번엔 부관 스킬로 골랐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원거리 무역 할 것 같지도 않고, 생산 부스팅이야 어떻게든 되겠죠 뭐. 그래서 방화와 적재화물 정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한스를 뽑았습니다. 외형이 대머리긴 하지만 첫 부관으로 뽑았던 어번에 비하면 그정도 쯤이야. 어번은 뚱뚱한건 둘째치고 그 몸에 수염난 얼굴로 귀여운척이 너무 심했어요.
문제는 부관을 뽑긴 뽑았는데 렙업할때마다 담당 수치 올라가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영 잘못 뽑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고-재고용을 세번하니 정신이 혼미해져서 그냥 애정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왠지 고생길이 눈에 훤화다.
4. 그리고 개인 농장을 카르미라 이름으로 하나 열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오색광이 나오는 디에고 가르시아 섬에 해놓고 말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너무 멀어요ㅠㅠ 또 어센션 섬에다 설치해두었습니다.
과연 군렙 0이 좋긴 하더군요. 해적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아!
5. 주조 랭업을 위해 결국 배를 대형 카락으로 바꿨습니다. 소형카락으로 최대한 버티는게 목표였는데ㅠㅠ 내 백팔십만 두캇ㅠㅠㅠ대신 이걸로 예전에 사둔 상업용 대형 카락을 굴릴 수 있는 그날까지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 봐도 은행에 돈이 없어서 유심히 살펴보니 예전에 아팔타멘토 1랭크를 샀더군요. 아무래도 리엘란이 명성이 딸려서(...) 아팔타멘토를 구입하지 못한 원한때문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