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한 티타임

인간, 그 취향의 일관성

리엘란 2010. 8. 4. 17:28

오사카 여행에서 미친듯이..는 아니고 하여간 성실하게 홍차를 쓸어왔다는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당시 사온 차가 딜마 과일차 티백 세트, 트와이닝스 티백 세트, 루피시아 파라다이스, 니나스 MAGICIENNE 인데........

티백 세트들은 그렇다치고, 뒤에 두 차는 시향을 하고 사온 차란 말입니다.

근데

 

MAGICIENNE
Green Tea. Pineapple, coconut

 

PARADISE

Black tea. papayas and mangoes

 

전부_열대_과일

 

..........................나님........

바보 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