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한 티타임
대분 끝+티 코지
리엘란
2010. 6. 23. 17:10
대분 사진은 생략.
녹차랑 홍차 대분을 끝냈습니다.
150g짜리 은박 봉투였는데 실제로는 40g정도밖에 안 들어갔음. 좀 더 빡빡 우겨 넣을껄 그랬나.
집에 씰링기가 있어서 처음으로 사용해봤는데..... 불안하다....;;;;
그리고 티 코지. 자그마치 자작 100%핸드메이드.
인터넷에서 3만원에 팔길래 직접 만들어봤는데
저의 손재주로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바느질 자국이 다 보여요~ 꺄아~~~~ 뭐 그래도 쓸수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음.
근데 모양도 문제있는 것 같다. 푸하하하하.
한쪽면
반대쪽 면
부실한 실력을 메우기 위해 아주 화려한 무늬를 골라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