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한 티타임

로네펠트 티벨럽 다즐링(Ronnefeldt, teavelop, dajeeling)

리엘란 2010. 6. 21. 15:28

300ml정도의 팔팔 끓인 물에 넣어서 마셨는데

너무 뜨거워서 무슨 맛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ㅜㅜㅜㅜ

 

가벼운 느낌.....

향도 약했다. 근데 이건 내가 잘못 우린 탓이겠지;;;

 

결국 50ml정도 마시고 냉장고에서 우유 꺼내 바로 부어버리고(...)

저번에 호주에서 사온 오렌지 꿀을 타서 마셔버렸다.

맛있다...

 

역시 스트레이트는 포기해야겠다. 나한텐 무리다.

 

스트레이트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