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누운 시체'에서 시작하는 포세이큰.
초반부의 포세이큰은 '우리 함께 훌륭한 포세이큰이 되어보아요!'하고 영업하는 느낌입니다. 우리 릴리안 보스에게는 참 뭐라고 말해야할지... 아빠가 대 언데드용 전력으로 키워놨는데 정작 본인이 언데드라니 이게 참 무슨 소리요... 거기다가 언데드가 됐더니 아빠가 죽이래ㅠㅠㅠㅠ 결국 아버지와 과거 동료들에게 피의 복수를 날리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지금쯤 뭐하고 살까요.
은빛 소나무숲 이야기도 재밌었지요.
첩자가 되서 몰래 이야기 들을때는 진짜 긴장감 있었고,(근데 나는 어떻게 안 들킨걸까)
발키르 3자매 언니들이랑은 정이 많이 들었죠ㅠㅠ 아가타 언니, 아투라 언니, ...대슐라 언니랑은 아무일도 안했던가?;;
그런 의미에서 고드프리ㅗㅗㅗㅗㅗ 공짜로 살려줬더니 뒤치기냐!! 우리 여왕님에게!!
은빛 소나무 숲에서 열심히 포세이큰으로 발바닥에 불나도록 뛰어다니니 포세이큰의 중요 일원이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포세이큰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초반부의 포세이큰은 '우리 함께 훌륭한 포세이큰이 되어보아요!'하고 영업하는 느낌입니다. 우리 릴리안 보스에게는 참 뭐라고 말해야할지... 아빠가 대 언데드용 전력으로 키워놨는데 정작 본인이 언데드라니 이게 참 무슨 소리요... 거기다가 언데드가 됐더니 아빠가 죽이래ㅠㅠㅠㅠ 결국 아버지와 과거 동료들에게 피의 복수를 날리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지금쯤 뭐하고 살까요.
내가_딸이라도_삐뚫어진다
은빛 소나무숲 이야기도 재밌었지요.
첩자가 되서 몰래 이야기 들을때는 진짜 긴장감 있었고,(근데 나는 어떻게 안 들킨걸까)
발키르 3자매 언니들이랑은 정이 많이 들었죠ㅠㅠ 아가타 언니, 아투라 언니, ...대슐라 언니랑은 아무일도 안했던가?;;
그런 의미에서 고드프리ㅗㅗㅗㅗㅗ 공짜로 살려줬더니 뒤치기냐!! 우리 여왕님에게!!
은빛 소나무 숲에서 열심히 포세이큰으로 발바닥에 불나도록 뛰어다니니 포세이큰의 중요 일원이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포세이큰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