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부분 라멘집에서 주구장창 돈코츠 라멘만 먹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목적 의식을 갖고 돈코츠 라멘만 먹은건 아니고..;;
가장 처음 먹었던 라멘집이 하카타 분코였는데, 여기 메뉴는 돈코츠밖에 없죠.
그 이후 다른 라멘집에 가서는 또 돈코츠 라멘의 맛을 비교해본다고 돈코츠를 먹고, 다른 집 가서 또 그렇게 먹고. 그러다 다른 돈코츠 라멘집에 찾아가서 역시 돈코츠 라멘을 먹고.....
음.. 하여간 좋아합니다. 입맛에 안맞았다면 이렇게 주구장창 돈코츠만 먹고 있진 않겠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건 하카타 분코.
나고미도 좋긴 한데 좀 짰습니다. 물론 최고의 짠맛 기록은 오사카의 하나마루 켄이 세워줬습니다.
도쿄의 하카타 텐진도 괜찮았어요. 짠맛과 진함의 조화라는 점에선 이정도가 한계일지도.
하여간 개인적으로 이글루스에 '한국 돈코츠 라멘 기행기' 비슷한걸 쓰신 모님. 정말 존경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목적 의식을 갖고 돈코츠 라멘만 먹은건 아니고..;;
가장 처음 먹었던 라멘집이 하카타 분코였는데, 여기 메뉴는 돈코츠밖에 없죠.
그 이후 다른 라멘집에 가서는 또 돈코츠 라멘의 맛을 비교해본다고 돈코츠를 먹고, 다른 집 가서 또 그렇게 먹고. 그러다 다른 돈코츠 라멘집에 찾아가서 역시 돈코츠 라멘을 먹고.....
음.. 하여간 좋아합니다. 입맛에 안맞았다면 이렇게 주구장창 돈코츠만 먹고 있진 않겠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건 하카타 분코.
나고미도 좋긴 한데 좀 짰습니다. 물론 최고의 짠맛 기록은 오사카의 하나마루 켄이 세워줬습니다.
도쿄의 하카타 텐진도 괜찮았어요. 짠맛과 진함의 조화라는 점에선 이정도가 한계일지도.
하여간 개인적으로 이글루스에 '한국 돈코츠 라멘 기행기' 비슷한걸 쓰신 모님.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