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불어 엄마가 버릴 물건이 없나 내 서랍들을 살펴보셨다는 말에 등골이 서늘해졌다.
얼마 전에 사둔 내 콜드 시리즈...... 들키면 망하는데. orz
하여간 잘 쓰던 화장품이었는데
엄마 몰래 쓰다보니까, 엄마가 안쓰는줄 알고 버리셨덴다. 우엥 ㅠㅠㅠㅠㅠㅠㅠ
사용감은
블랙헤드 감소...는 아니고, 블랙헤드 안쪽에 피지가 잘 빠져나오는 느낌.
화이트헤드도 조금 줄었다.
세수할때 껍질이 잘 벗겨진다. 난 각질이 잘 벗겨지면 왠지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더라.
역시 새로 하나 사야하나.